샤피니어~
이름도 아름다운 꽃..
아스님~
벌써 꾳이 피었어요..
꼭 걸이분에 심으라고해서 걸이분에심고
안방 베란다 앞에 걸이분만 있는곳에
걸어 두었더니만.
환한 분홍색꽃이 피었네요..
꼭 나팔꽃을 연상하게 되네요..
우선 두 송이 피었지만
계속 피어 날거 같아요..
아스님
이렇게 어여쁜 샤피니에를 보내 주심에 감사해요..
꽃잎이 얼나마 보들보들한지~~
함 먼져 보고 싶지요?
밤에 조명발 받고 찍은 사진..
좀 진하죠..
아래는 일요일 낮에 찍은 사진들..
↓
다른 애들이 반기어 잘해주니
신이 나서
꽃을 빨리 보게 해 준게 아닐까?
그건 나의 생각~~ㅎㅎㅎ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어울리죠?
꽃 봉오리도 이뽀!!
그 옆에서 또 봉오리가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