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함박님이 보내준 수국~`
올해도 어김없이 꽃이 피었어요...
처음엔 연두색 꽃인줄 알았더니~~
차츰 분홍꽃으로 바뀌더군요....
탐스러운 한아름의 꽃다발 처럼~
풍성한 수국꽃을 보면서...
흐뭇한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요렇게 어여쁜 모습을 감상하게 해 준데 대하여
다시한번
함박님에게 감사 드려요..
너무도 깨끗한 모습의 수국꽃~~
정확히 한달전인 4월 24일의 모습..
처음에 한 두 송이가 연두빛으로 피어나더니~
분홍으로 바뀌었어요..
와~~~
함성이 절로 나오져?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수 있을까요?
꽃잎이 조금씩 연 분홍으로
바뀌고 있죠?
완전 분홍으로 바뀌네요..
더 진한 분홍으로..
넘 어여뻐
거실에 모셔 왔어요..
진분홍색의 꽃이 웬지 무거워 보여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꽃..
아름다운 수국꽃으로
금요일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