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따가운 햇살아래
오렌지 쟈스민이 향기로운 냄새를 발산하고 있어요..
흠~~
너무도 먹음직 스럽고 향기로운 오렌지~~냄새~~
야래향의 진한 냄새보다
은은하고 오렌지의 향이 솔솔~~
냄새가 먹고파 진다니까요..
송이 송이 마다 가득 메우고 있는 꽃송이들~~
베란다와 거실이 오렌지 향으로 뒤 범벅입니다..
이 가을에
이 오렌 쟈스민이 향을 선물하다니
`그 동안 야래향은 두번이나 그 찡한 쟈스민향을 내 뿜었지만
오렌지 쟈스민은 이제야
향을 아예 쏟아 부어요..
ㅋㅋㅋ
가지치기를 해 줘야 하는디~
냅둬서 가지가 치렁치렁 해요..
꽃이 다 진후에 꺽꽂이 함 시도해 볼려구요..
방긋 방긋~
웃으며 향을 보내 주네요..
흠` 흠~`
코를 들이대보고 향에 흠뻑 취한후
열분께 오렌지 향을 보내 드려요..
오렌지 향과 더물어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