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일본(3).슈젠지~

샤르샤르 2014. 3. 3. 22:33

 

 

 

슈젠지~

일본의 옛 온천 지역의 모습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온천지역중의 하나랍니다.

약 1200년 전에 고보데사로 부터 만들어진

감동적인 전설을 지닌

"돗코노우 온천" 지역으로

현재는 족욕만 가능하대요..

 

온천지역을 처음 발견한

 고보대사가 지은 절

아담해요..

 

 

꽃을 찍지 않을 수 없죠?

팔손이 나무 같은데~

 

 

 

벌써 꽃 봉오리가~~

매화 나무 인가요?

 

 

작은 정원속의 달마도 상

 

 

정말 작은절이죠?

 

 

 

 

 

 

 

 

무슨꽃???

아스님이나 새파람님이 아실듯~~

넘 예뻐요..

 

 

 

 

 

 

일본은 아렇게 나무로

 울타리를 만든곳이 많더라구요...

 

 

 

 

절 구경을 한후~

산책로를 향하여 죽 가다보면

족욕을 할 수 있게 놓았어요..

 

 

 

 

 

 

 

 

 

따끈따끈해요..

신기하죠?

 

 

 발을 안 담글수가 없죠..ㅋㅋㅋ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확~~풀렸죠~

오래 있었으면 좋겠지만

다음장소로 ~~

 

 

슈젠지 중심부를 흐르는

카츠라가 강

 

 

길가에 세워져 있는 아주머니 석상

저 주황색 주머니는 왜? 목에 걸고 있는지? 궁금?

 

 

저 빨간 다리를 건너서`

대나무길로~~

 

 

 

 

 

 

 

 

 

 

드뎌 대나무숲~~

 

 

대나무 작은길은

슈젠지 중심부를 흐르는 강을 따라 있으며

슈젠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은 쿄토"라고도 부른답니다..

 

아~~

크게 심호흡을 하고 산책~~

 

 

 

잠간 앉아서 쉬면서

울 아들과 함께 한방`

울 아들 어지간해서 절대 사진 안찍음

억지로 잡아 끌어서~

 ~치즈~ㅋㅋㅋㅋ

 

대나무 사이로 빨간 열매가

넘 멋있죠?

 

 

대나무 숲에서 마음 껏 즐긴다음

거리관광을 하였죠~

 

 

 

상점마다 옆에 조그만 주차장들이 있는데`

2시간에 400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4000원이 좀 넘죠~

좀 비싼편!!

 

 

 

상점들이 다양하고

 살림을 하면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팔더라구요..

 

거리마다 넘 깨끗하게 쓸고 닦아서

나뒹구는 낙엽조차 없었어요..

일본인들은

 내 집앞과 차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네요..

지나가면서 주차장에 차들이

 금방 나온 새차 처럼 반짝이든데요?ㅎㅎㅎ

 

 

 

쇼윈도에 진열해 놓은 물건들이

특이하죠?

*

거리관광을 마친후~

도이항으로 버스를 돌렸어요..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

 

 

도이항에서~시미즈항으로~

크루즈를 타고~~

 

아~

저기 크루즈가 닥아 오고 있어요..

저 크루즈는

버스와 자가용 사람까지 모두 실을수 있는 거대한 크루즈~~

 

 

크루즈에 올라타

엘리베이터로 이층까지 올라가서

입구로 들어가요..

 

 

 

아~ 2층의 선상에서 다시 바다 구경을 하였죠~`

 

 

 

 

이건 뭘까요?

1개씩 나누어 주었지요..

 

 

 

열어보니~

짜~잔~

점심으로 도시락을 준비 해 주더군요..

3가지의 각기 다른 볶음밥과

연어회와 샐러드와 야채전~야채 초절임과

 후식으로 과일과 새알떡

골고루 아주 깔끔하게 도시락이 맛있었어요..

 

 

자` 점심을 먹었으니~

*

 

후지산 산 기슭의 항로로 이루어져 있는

시미즈항 크루즈는

수평선에 떠 있는듯 서 있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물론이며

오로지 선상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후지산의 웅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어제 본 후지산과

정 반대의 뒷쪽의 후지산 모습

조금은 눈이 좀 녹은듯한~

멀리서 날씨 관계로

좀 흐리지만

 후지산을 볼 수 있다는게 어디얘요?

사진이 영 흐리지만요~

 

 

 

깊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그림들이 멋있었어요..

 

 

 

 

시미즈항에 내려서`

'교쿠로노사토' 로

다도체험을 하러 갔죠~

일본 문화에 빠질 수 없는  다도는

차를 마시기전

오른손으로 찻잔을 잡고 그것을 왼손 손바닥에 올려 놓은뒤

찻잔을 바깥족에서 손 안족으로 한 바퀴 반 돌려서 마십니다..

다도에서

차 맛이 둥요한게 아니라

이런 절차를 진심으로 정성껏 하느냐래요.

도를 지킴과 예의를 표하면서

주인은 손님에게 환대를 표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마셨음을 보여 주는것이

일본의 다도 랍니다..

그 곳에서 정성들여  달여 주는 '옥로차"를 마시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나왔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아쉬웠어요..

 

 

 

 

입구

 

 

입구 문을 들어서니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과 휴식처와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자갈로 만들어진 통로도 어여쁘게~

한발~한발~

 

 

 

 

 

오른편엔 차밭도~

일본엔 평지에 녹차밭이 많아요..

길가에도 논이나 밭에도

숱하게 많은 차밭들~

 

 

인제 호텔로 들어 가야 할~시간

아들아~빨랑와~

엄마하고 사진 한방~찍자~

마지 못해 응해준 울 아들 고마워~~킥~킥~

*

*

세번째날은

가케가와 그랜드 호텔로~

가케가와 역 바로 건너퍈에 있었어요..

피로를 풀고

 푹~ 휴식~

*

마지막날 제 4탄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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