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젠지~
일본의 옛 온천 지역의 모습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온천지역중의 하나랍니다.
약 1200년 전에 고보데사로 부터 만들어진
감동적인 전설을 지닌
"돗코노우 온천" 지역으로
현재는 족욕만 가능하대요..
온천지역을 처음 발견한
고보대사가 지은 절
아담해요..
꽃을 찍지 않을 수 없죠?
팔손이 나무 같은데~
벌써 꽃 봉오리가~~
매화 나무 인가요?
작은 정원속의 달마도 상
정말 작은절이죠?
무슨꽃???
아스님이나 새파람님이 아실듯~~
넘 예뻐요..
일본은 아렇게 나무로
울타리를 만든곳이 많더라구요...
절 구경을 한후~
산책로를 향하여 죽 가다보면
족욕을 할 수 있게 놓았어요..
따끈따끈해요..
신기하죠?
발을 안 담글수가 없죠..ㅋㅋㅋ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확~~풀렸죠~
오래 있었으면 좋겠지만
다음장소로 ~~
슈젠지 중심부를 흐르는
카츠라가 강
길가에 세워져 있는 아주머니 석상
저 주황색 주머니는 왜? 목에 걸고 있는지? 궁금?
저 빨간 다리를 건너서`
대나무길로~~
드뎌 대나무숲~~
대나무 작은길은
슈젠지 중심부를 흐르는 강을 따라 있으며
슈젠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은 쿄토"라고도 부른답니다..
아~~
크게 심호흡을 하고 산책~~
잠간 앉아서 쉬면서
울 아들과 함께 한방`
울 아들 어지간해서 절대 사진 안찍음
억지로 잡아 끌어서~
~치즈~ㅋㅋㅋㅋ
대나무 사이로 빨간 열매가
넘 멋있죠?
대나무 숲에서 마음 껏 즐긴다음
거리관광을 하였죠~
상점마다 옆에 조그만 주차장들이 있는데`
2시간에 400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4000원이 좀 넘죠~
좀 비싼편!!
상점들이 다양하고
살림을 하면서 깨끗하게 정리하고 팔더라구요..
거리마다 넘 깨끗하게 쓸고 닦아서
나뒹구는 낙엽조차 없었어요..
일본인들은
내 집앞과 차는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네요..
지나가면서 주차장에 차들이
금방 나온 새차 처럼 반짝이든데요?ㅎㅎㅎ
쇼윈도에 진열해 놓은 물건들이
특이하죠?
*
거리관광을 마친후~
도이항으로 버스를 돌렸어요..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
도이항에서~시미즈항으로~
크루즈를 타고~~
아~
저기 크루즈가 닥아 오고 있어요..
저 크루즈는
버스와 자가용 사람까지 모두 실을수 있는 거대한 크루즈~~
크루즈에 올라타
엘리베이터로 이층까지 올라가서
입구로 들어가요..
아~ 2층의 선상에서 다시 바다 구경을 하였죠~`
이건 뭘까요?
1개씩 나누어 주었지요..
열어보니~
짜~잔~
점심으로 도시락을 준비 해 주더군요..
3가지의 각기 다른 볶음밥과
연어회와 샐러드와 야채전~야채 초절임과
후식으로 과일과 새알떡
골고루 아주 깔끔하게 도시락이 맛있었어요..
자` 점심을 먹었으니~
*
후지산 산 기슭의 항로로 이루어져 있는
시미즈항 크루즈는
수평선에 떠 있는듯 서 있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물론이며
오로지 선상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후지산의 웅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어제 본 후지산과
정 반대의 뒷쪽의 후지산 모습
조금은 눈이 좀 녹은듯한~
멀리서 날씨 관계로
좀 흐리지만
후지산을 볼 수 있다는게 어디얘요?
사진이 영 흐리지만요~
깊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그림들이 멋있었어요..
시미즈항에 내려서`
'교쿠로노사토' 로
다도체험을 하러 갔죠~
일본 문화에 빠질 수 없는 다도는
차를 마시기전
오른손으로 찻잔을 잡고 그것을 왼손 손바닥에 올려 놓은뒤
찻잔을 바깥족에서 손 안족으로 한 바퀴 반 돌려서 마십니다..
다도에서
차 맛이 둥요한게 아니라
이런 절차를 진심으로 정성껏 하느냐래요.
도를 지킴과 예의를 표하면서
주인은 손님에게 환대를 표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마셨음을 보여 주는것이
일본의 다도 랍니다..
그 곳에서 정성들여 달여 주는 '옥로차"를 마시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나왔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아쉬웠어요..
입구
입구 문을 들어서니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과 휴식처와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자갈로 만들어진 통로도 어여쁘게~
한발~한발~
오른편엔 차밭도~
일본엔 평지에 녹차밭이 많아요..
길가에도 논이나 밭에도
숱하게 많은 차밭들~
인제 호텔로 들어 가야 할~시간
아들아~빨랑와~
엄마하고 사진 한방~찍자~
마지 못해 응해준 울 아들 고마워~~킥~킥~
*
*
세번째날은
가케가와 그랜드 호텔로~
가케가와 역 바로 건너퍈에 있었어요..
피로를 풀고
푹~ 휴식~
*
마지막날 제 4탄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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