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오와쿠다니 계곡~

이시호수의

해적선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자연을 감상하여보죠~

 

 

 

 

 

 

 

 

 

 

 

 

 

 

 

 

 

 

 

 

 

 

 

 

배 선상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인산인해..

아니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동안

한쪽에 일본 전통무를 관람할 수 있게 공연을하고 있었다

 

 

 

 

 

북적이는 인파속에 질서 정연하게

로프를 기다리고 있다..

 

 

 

로프를 타고 오와쿠다니 계곡을 향하여...

저 로프에 16인정도 타는데`

다행히 울 일행이 16명이라서

다 탈수 있었다..

하마터면

이산가족이 될뻔~ ㅋㅋㅋ

 

로프에서 내리니

곳곳에 모락모락 연기가 나오고 있다.

신기하죠~

 

 

 

 

 

이 곳에 오니 후지산이 넘 잘 보인다

 

 

후지산~

 

일본에서 가장 높이 있는 산으로

해발 3776m

 혼슈 야마니시현과 시즈오카현의 태평양 연안에 접해 있다..

1707년 마지막으로 폭발한

휴화산으로

둘레가 125km에 이른다.

5개의 작은 호수가 후지산 기슭에

대칭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고

눈으로 덮힌 원뿔형의 화산이다.

일본인들은

오랫동안 후지산을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으로 간직해 왔고

그런 의미에서 "영원한 삶" 이라고 생각한다..

1년내내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다

 

 

오와쿠다니는

약 3000여년전 2차례의 화산 분화에서 생성된

하코네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현재에도 화산가스가 분출되는 생생한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펄펄 끌는 유황물에

계란을 삶으면 이렇게 까만색으로 변해요..

속은 그대로 우리가 먹는 그 계란맛~

이 계란을 1개 먹으면

7년의 수명이 연장 된대요..

두개씩 나누어 주었으니

14년 연장은 되는거죠~ ㅋㅋㅋ

 

 

 

 

 

지면에서 올라오는 진한 유황연기가

코를 자극하죠~

 

 

 

 

이 유황 물은 오와쿠다니 계곡으로

흘러 내린다`

 

 

 

 

두루두루 구경을 하는 울 아들~ ㅋㅋㅋ

 

 

 

 

자` 구경을 다 했으니

이제 하산을 해야죠~

*

*

온 천 호텔로~~

 

 

호텔에 들어서니`

화려한 진열을 해 놓은곳이 눈에 띄네요..

유카다 옷을 입고 하루의 여독을

푸는 온천욕을 하러 가야죠~

온천탕은

호텔내에 있어요..

울 랑이님~

 

 

 

이즈 이마이하마 호텔은

 지상 8층의 리조트 호텔로서

아름다운 바다와 은은하게

불어오는 해풍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호텔이랍니다

동이 트는 모습입니다~

 

 

베란다엔

 추억을 남기라고

테이블도 놓여져 있어요..

 

 

새벽에 일어나

처얼석~처얼썩~ 파도소리를 들으며

나 혼자

낭만을 즐겨 보았죠~ ㅎㅎ

 

 

 

이틑날은 온천욕을 하였으니

다음 정소로

출발하여야겠죠?

*

기대하세요..

제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