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ㅡ우도와 앵무새

한림공원내의 

석. 분재원을 지나

조류원으로 갔지요..

앵무새를 직접 만나 볼수 있고  먹이를 줄 수 있는곳~

새장안에 들어 있지 않고 있어서

 직접 가까이서 사진촬영이 가능했어요..

종류별로

색상이 다양한 앵무새들...

자~

지금부터 구경하세요

 

 

 

 

 

 

 

 

 

 

 

 

 

 

 

 

 

 

구관조 말을 하는 새.. 모이를 주고나서 사랑해요~ 하니까 남자의 저음의 목소리로 사랑해요~를 따라 하지뭐얘요? 얼마나 신기하고 웃기던지~ 몇번이고 사랑해요를 말했어요..ㅋㅋㅋㅋ

 

 

 

 

 

 

 

사랑을 속삭이는 앵무새~

키스를 얼마나 많이 하던지~~

ㅋㅋㅋ

 

 

 

 

 

 

에궁` 귀요미~

십자매들~

옹기종기 모여서~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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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직접 모이를 주며 관람하고나서~

민속촌으로~

 

 

전통적인 한옥들~

우리 민속촌과 비슷

 

 

 

빈대떡과 막걸리를 파는데 줄지어 선 사람들이 넘 많아서 통과~		입구로 되돌아 나와서~ 넘 늦은 시간이라 숙소를 향하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깊은 잠에 빠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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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우도를 향하여

배를 탔지요..

우도는

소 한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처음에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는데

숙종 25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현재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제주도에 오는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찿아 오는 필수코스로

섬속의 섬 이랍니다..

성산항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아서 아침 일찍 출발했어요....

성산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우도 천진항 터미널까지

약 15분 정도의 배를 탔지요...

 

 

렌터차까지 싣고서 출발~  소형 페리호라서 차는 한 9대 정도의 차를 싣고. 사람들은 나중에 탑승.. 수시로 출항해서 마니 기다리진 않았어요..		우도에 내려서 바라다본 바다

소원성취의 돌도 쌓고~		손주들과 기념샷~

 

 

한반도 모양의 암반(여)을 볼 수 있는 자리~

저 사진속의 오른쪽 암반의 모습이 한반도와 비슷하지요?

 

아름다운 절경을 잠깐 본뒤`
아침을 먹어야지~  한치 짜장면집으로~~

한치 한마리 얹어 주는데` 야~`돼지고기가 아닌 한치로 만든 자장면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먹다가 한컷~ 지금도 생각나는~ 또 먹고 싶네~		한치 짬뽕~ 이 짬봉맛도 감당이 안된대요.. 울 딸이 짬뽕을 엄청 좋아해요..

		우도의 둘레길은 자가용으로도 드라이브 할수도 있지만 관광버스로도 다니고 세발 오토바이나 자전거도 터미널 앞에서 대여를 해주어 연인들끼리 다니더군요..

주차장 입구

 

 

 

우도 등대봉 가는길~

구불구불 길따라 정상에 올라가고 있어요..

 

 

 

 

 

바다를 끼고 올라 가는 길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어요..

아침 일찍에 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구요..

 

 

 

내려 오면서 우도의 마을들

정상에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저 멀리 배 한척이 쑝~~		와~ 넓은 평야에선 말을 탈 수도 있대요..

넓은 풀밭에도 꽃들이~

 

우도 등대로 가는 입구		등대~멀리서 담아 보았어요..

 

 

 

엉겅퀴??? 어딜 가도 꽃은 이뻐요..		무슨꽃인지?

 

등대봉까지 올라간후에

내려와서 우도 둘레길 드라이브~~

 

 

 

와~~ 멋 있죠?

 

송주헌 갤러리`

지나다가 들른곳~

특이하게 검은색으로 해놓아 뭐지???하며 들어갔지요..

개인적으로 설립한 배 모형을 전시한 곳인데~

배 한척 만드는기간이 1년 걸린다네요..

수십개의 각종 나라별로 배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채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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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쉰후에

다시 들레길 드라이브~

제주도의 해안들은 다 멋있어요..		아~~~~~

 

검멀레 해수욕장.

저 기 가운데 움푹 들어간곳에 동안동굴이 있는데`

시간상 다음 목적지에 가기 위해 내려 가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패스~

넘 멋있는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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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