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주말의 연휴`에
3박 4일의 일정으로
셋째딸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어요..
벼르고 벼르다 간 여행
손주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 왔지요.
*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김포공항에 오전 7시에 도착하여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제주도착은 9시
렌터로 제주여행 시작~~
날씨는 좀 흐리고~
맨 처음 간곳이 프시케월드~
나비와 벌레들로 멋진 모자이크 구성!
자세히 보면 전부 나비표본이어요..
헉~`
수만마리의나비들~
자세히 찍어 보았어요..
종류별로~
나라별로~
수많은 나비들~~
와`
워싱턴야자가 엄청 커요..
자세히보니 꽃이~~
이 꽃을 보셨나요?ㅎㅎ
일곱 난장이와 공주를 연못위에 만들어 놓고
공주앞에 분홍색으로 된곳에
동전을 던져 맞히면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흘러 나옵니다...ㅋㅋ
*
안으로 들어가니
컴컴한 곳에 커튼을 드리고 사방벽과 천정이
모두 유리로 만들어 미로를 헤메며 찿아 다니죠`
여기도 가면 유리 저기도 유리`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유리인지 통로인지 손을 저으며 찿아 다니며 깔깔깔
네온이 번쩍이고
동심에 돌아가서 한바탕 웃고 나왔죠~
컴컴한 미로를 빠져 나와서~
자일을 타는 분들이 많았어요..
타보고 싶지만 참아야지~~ㅋㅋㅋ
울 손주들 아주 신이 났어요..
구경거리가 많지만
다른 일정때문에 이동~~
다음은 식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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