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과 천냥금~~

 

6월의 여왕 꽃 이라고

불러 보고 싶은 수국꽃~

한창 멋을 부리고

 연 보라색으로 화단을 장식하고

기쁨을 주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포근한 수국`

신부 부케같은 한 아름의 꽃~~

톡~` 따서 공놀이를 해 보고 싶은 수국공꽃~~

ㅎㅎㅎㅎ

넘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열 분들께 선 보여요...

 

 

두빛님과 보라님의 다유기덜이 넘 이뻐서~

난 다유기 이쁜거 없어서~

꽃이라도 선 보여야지요..ㅋㅋㅋㅋ

 한달전의 꽃 봉오리~

 

 

어느새 바글바글 봉오리가 커지더니~~

 

 

달랑 두 송이가 피었어요..

 

 

 

몇년 동안
꽃을 보여 주지 않더니만~

올해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요렇게 두 송이 꽃을 보여 주었네요...

내 년에도 꼭 꽃을 보여다요!!~~`ㅎㅎㅎ

 

 

 

 

 

 

또 다른 아이인 수국`

야는 함박님이 보내준 수국`

이 아이는 해마다 꽃이 피어요..

작년엔 세송이 피었는데~

올해엔 달랑 한 송이~~

 

 

색상이 다양하지요?

 

 

*

천냥금

 

 

탐스럽게 예쁘죠?

 봄에 이렇게 꽃을 피우고 나서

꽃이 진후 파란 열매를 맺은후에

가을에 빨간 열매로 익어서 겨우내

빨간 열매로 있다가

열매가 달린채

다시 꽃을 만들고

 가을에 새 열매가 익을무렵 떨어지는 천냥금~

 

벌써 5월이 열흘이 넘어 가네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이달이 지나면

 올해의 반이 지나는 거네요...

올 들어

 날자가 넘 빨리 가는거 같아요..

누구?

날자 좀 붙잡아 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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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하게 잘 보내셨지요?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일 하시는 당신은

 행복하고 복 받은 분 이어요...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