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해를 맞이하고
이틀째인
1월 2일
샤르의 00주년 결혼 기념일 이어요..
가까운 곳에 사는 셋째딸이
오붓하게 자리를 마련하고
손주들과 축하파티?를 해 주네요? ㅎㅎ
샤르가 원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좋아 하거든요..
조용하고 연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창 밖의 네온이 그럴듯하게 분위기를
잡아 주네요..
안방 같은 분위기~~ㅋㅋ
조명등이 우리를 반기고~
이곳 저곳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남아 있고~
천정이 목조로
집안을 꾸미듯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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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도 괜칞고 |
조용하고~ |
화장실도 깔끔하고~ |
*
*
*
음식을 준비 해 놓고
식전행사???
케잌에 촛불을 켜고
손주들이 불러주는 축하 노래에
박수를 치고~~ㅋㅋ
`
호~~ ㅋㅋㅋ |
딸과 손주들도~ |
드뎌
순서대로
음식이 들어오고~
스프.
야채 샐러드.
샤르가 원래 치즈를 좋아한다고
치즈케잌으로~
입안에 사르르르~ 녹더군요..
아주 맛있음!!
정식A
햄버그와 생선까스와 스파케티..
왕새우와 햄벅 스테이크~
샤르꺼~
정식 B
매운 돈까스와 생선가스와 스파케티..
맛있게 먹고~
손주들과 희희낙낙`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
눈 마주치며 촉촉하게 물을 주며 식물들과
사랑을 속삭이고 왔지요...
한달전부터 행운녹 꽃대가 올라왔는데
아마도 2~3일내로 꽃이 피지 않을까요?
바라만 봐도 행운이 절로 쏟아 질거 같은 행운목 꽃대...
*
기대 하시라~~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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