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이면
익소라 꽃이
베란다를 환~하게 밝혀 주고 있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탐스럽고 많이도 피워
넘 사랑스러운 꽃이어요...
므흣~~
신부의 부케처럼~
탐스러운 꽃공이 이렇게 이쁠수가?
눈을 뗄 수가 없지요..~
아기 얼굴만큼 커요..ㅋㅋ
5월1일 밤
더작은 봉오리는 한달전부터~
5월 8일.
점점 봉오리가 커지고 있어요..
5월 14일.밤.
하나.둘씩 피고 있지요..
5월14일.
5월 22일.밤.
제법 많이 피었죠~
5월 26일 낯.
계속 아직도 필 봉오리가 남은채~
두 송이 말고 아래에도 한송이 더~
그 뒤에 보이지 않는 한송이가 또 있어요..
합해서 4송이
작년엔 부실하게 달랑 한송이만 보여 주더니만~
에구` 좋아라~
아이`
기특해라~
하늘과 창밖을 볼 수 없는
울 베란다~
에그~~
정신 없네~~ㅋㅋㅋ
벌써~
6월이 절반도 넘어가고 주말이네요..
세월은 빨리 지나가 버리고~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3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몸 보신도 하시고~
익소라 꽃 만큼이나
풍성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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