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은 닥아 오는데~
날씨는 춥고~
감기 환자는 줄을 잇지만
그래도 한산한 경기에
팀팀해서
푸르딩딩한 다유기덜
이름잃어 버릴세라
상기시켜 봅니다..ㅋㅋ
희한한 부다템플,
꼿꼿한 자세에 아래부분에서 아가야들이~~ㅋㅋ
법사가 분지되어 철화 된걸
떼어 분리시켜 이사햤어요..
예쁘죠? ㅎㅎ
금황성
하월금.금땡이~
썬버스트 철화
????
돌이님이 주신건데~~
그나저나 돌이님은 잘 계신가?
우주목에서 떨어진 아이들 분위에 얹어 놓앗더니 이렇게?
풍성하게 자랐네요?
백호,
위엄한 백호가 멋없이 컸군요.
떨어진 아이들이 분위에 수북하게 자라서
조만간 분갈이 해줘야 할듯~~
세모리아
너무 키가 커서 싹뚝 잘랐더니
새순이 여기저기 많이도 나왔네요?
???
흑괴리 철화
아마도 다 풀린거 같죠? ㅎㅎ
부용
오팔
푸리딩딩한 애덜~`
올핸 도대체 예쁘게 옷 갈아 입은 애들이 전혀 엄써요..ㅋㅋㅋ
베란다 밖엔 다유기덜이
베란다 안에선 제라늄들이~ㅎㅎ
벽어연
분 3개를 털어서 큰 화분에 모듬으로 심었어요.
예쁘쥬!!!
흑토이 철화.
얘도 다 풀리고 있는중~
이 철화도 다 풀리고~
에효~
군작
예쁘게 분홍으로 물들면 참 어여쁜 아이인데~~ㅎ
덴섬
*
*
다육이 사랑이 끊이지 않는
울 불친님들~
애지중지 껴안고 지내온지도 7~8년~
같이 지내온 정이 두터워서
정이 듬뿍 들어온 세월이
벌써 또 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 12월입니다
올 한해
그저 무탈하게 잘 지내온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아쉬운 한 해를 또 보내야 하네요?
*
남은 날들도 더욱 건강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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