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이 저물어 가고
2018년 무술년의
새해가 밝아 옵니다
바쁘게 지내온 올 한 해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훌쩍 한 해가 가버렸어요..
*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 가득한 새해를
우리 모두 힘차게 맞이 합시다~
새해를 맞이 하면서
심비디움의 양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해엔 좋은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
하는 바램으로 란꽃을
선물 합니다..ㅎㅎ
2017년 12월 1일의 모습
*
11월 26일 마지막주 일요일에
물 주다가 구석에서 웅크리고
꽃대가 쳐 박혀 있는 모습 을 발견하고
얼마나 미안 한지요..
얼른 앞으로 꺼내놓고
지지대를 세워 주었지요..
쥔장의 무관심 속에서도 꽃대를 보여 줌에 감사!!
보름후인 12월 17일에
한개씩 꽃이 피기 시작~
날이 갈 수록
꽃 망울이 커지면서
한 둘씩 피어 납니다~
제일 처음 활짝 핀 꽃
신비스럽고~ 우아하고~
혀를 내 민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기 어렵네요? ㅎㅎ
무려 9송이 꽃이 어느새
다 피어났어요..
아쉬운 한해~
반가운 새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유로움을 간직하면서
닥아오는 새해
행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 합니다
*
*
올 한해 좋은 님들과 함께 지내온것에
넘치는 행복이었고
감사한 마음이며
함께 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따듯한 사랑과 깊은 관심에 감사 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려요..ㅎㅎ
고맙고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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