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몇년만에 란 꽃이 피었네요~
은은한 향기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고
코를 간지럽히네요?
이 무더운 여름날에도
란꽃이 피나봐요..
국에서 키우다가
인테리어 한다고 놓을 자리가 마땅 하지 않아
거실로 옮겨놓고
해도 안 바라보고 바람도 없는 곳
거실 탁자에 올려 놓고
일주일에 한번 물 준거밖에 없는데~
요래 꽃을 보여주니
넘 기특 하기도 하고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늦은 밤에 들어가
거실에 별로 앉아 있을 시간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다가
일주일전 물 주다
꽃대를 발견 했으니
쳐다도 보지 않아도 묵묵히
최선을 다 해 꽃을 보여 주니
그저 신통 방통 할수 밖에요.. ㅋㅋㅋㅋ
노오란 나비가
날아 다니는 모습이
고귀 하면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휘 하는 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이 호접란도 같이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꽃 봉오리가~~~
흐흐흐흐~
환님들 주말은 자 알` 지내셧는지요?
너무도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가 얼른 긑낫으면` ~~
하는 바램이어요..
바람 한 점 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어서
감기 환자가 많아요..
*
무엇보다
건강 하시고
영양식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 하시고
힘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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