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일
아스님이 고구마와 함께 보내준
여리고 여린 제라늄과 베고니아~
바로 화분에 꺾꽂이 해 놓고
이제야 살아날까? 저래야 살아날까?
고심 하면서 가슴 애태우며
키워온 아이들이
제법 자리잡아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고
있어서 자랑질~` 합니다,,ㅎㅎ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전체 샷~
작년 10월에 택배로 온 아이들`
첫번째
제일 어여쁘게 연두빛 잎을 자랑하며
자라는 제라늄~~
이하 이름은 다 까 먹었음..ㅎㅎ
아스님 명찰 달아 주세용~~
베고니아~
두번째
이 아이는 지금 두 번재 꽃 피었어요..ㅎㅎㅎ
세번째
어여쁜 수제 화분에 심었어요..ㅎ
각기 다른 제라늄들!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재
제라늄을 여섯가지 보내 주셨는데
두개는 나 보기 싫다고 가버림..
4개는 잘 자라고 있쥬???
다른 제라늄들과 함께
사이좋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
*
*
*
아스님~~
어떻세요? 잘 키우고 있죠?
궁금해 하실까봐 보여 드려요..
과연 어떤 모습의 꽃이 필지 궁금해요
잎의 모양도 다 달라요...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슴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
아직도 동장군이 쉽게 물러나지 않네요?
오늘이 대한이라서 무척 추워요...
환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 내일
휴일도 즐겁게 보내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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