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화도
피라 칸서스 에 질세라
많은 꽃들이 피었네요...
언제 하나 둘씩 피었는지도 모르게 피어나서
얼른 거실에 모셔와
아침 저녁으로 꽃 감상 하기 바빠요...
꽃이 지고 나면 가지치기를 해 줘야지~`
마음만 굴뚝 같고
잊고 구석에 쳐 박아 두기 일쑤~ ㅎㅎㅎ
산발한 모습이
그런데로 봐 줄만 하죠? ㅎㅎㅎ
다른 해에 비해
올핸 더욱 더 많은 꽃들이 피어서
눈을 즐겁게 해 주네요..ㅎㅎ
하얀꽃 인데
옆에 한 줄기가 분홍으로 꽃을 보여주니
어인? 일인고??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 닥아 옵니다..
봄이 시작인가? 했더니
아주 무르 익어 가고 있어요...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은 행사가 많은 달 입니다...
특히 5월은
보라님이 추진 하신 번개 모임도 있으니
이보다 더 기블수가 없겠죠? ㅎㅎㅎㅎ
기냥 마냥 기다려 지누만요....
혹?
못 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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