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산세베리아 꽃
구경 하이소~~!!
행운목 처럼 밤에만
꽃이 피며 향기를 몽당 불어 넣어 주는 산세 베리아...
울 모임때 한 두 송이 피기 시작하여
아직까지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해
퇴근하고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향기에 젖어
즐거운 비명 을 지르고
지낸답니다...
처음 뾰족히 내민 꽃 봉오리의 모습..
이주일후~~
한 두 송이 꽃이 피기 시작~~
우와~
넘 멋있죠???
3 개의 화분이 나란히 꽃대를 전부
2~3개씩 올리고 있어요...
3 호 화분
이번에 처음으로 꽃을 보여 주기 시작~
3개의 꽃 봉오리~
2 호 화분..
제일 큰 산세베리아 1 호
덩치가 엄청 커서 혼자 절대 못 들어요.ㅠㅠㅠㅠ
해가 지면 꽃 봉오리가
서서히 열리고 향기를 몽땅 불어 넣어줘
향기가 진동을 해요..
아침에 해가 뜨면 내가 언제 꽃을 피었니?
하고 꽃잎을 닫아 버려요...
완전 새침떼기죠~~
3개의 화분에서 동시에 꽃이 피니
향이 진하여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더라구요...
즐거운 비명 맞죠? ㅎㅎㅎ
향은 진한 코티분 냄새~~
꽃향기중 제일 상큼한 향~~~
표현이 잘 안 되네요? ㅎㅎㅎ
어여쁜 모습이 상큼해보이죠?
아니?
앙큼해 보이나요? ㅎㅎㅎ
*
누가 제일먼저 향을 안고 가실지?
전부 다 오셔도 맡을 향기가
아직도 가득 남아 있어요..ㅎㅎㅎ
어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