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엽옥접이
몇년을 키웠는지~~
아마도 초창기에 들인거 같으니
10년은 되었겠지요?
18년 3월 5일의 모습`
목대가 계속 길어 널마나 자라나
싹둑~ 하지 않고 키우던중
그만 자리 이동 하다가
아뿔싸!!!
목대가 댕겅 부러졌어요..ㅠㅠㅠㅠㅠ
17년 8월 13일 의 모습
꽃대까지 물고 있었던 모습~
부러진 김에
분갈이 해 주고 중간을 뚝 잘라 심었죠~
그런후
요래 바글바글 아가를 수 없이 달고 있네요?
어찌 할꼬!!!
미역국도 안 주고
보약도 안 주고
마냥 물 밖에 주지 않았는데도
바글 거리는 아가야들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할까?
해마다 목대에 아가야 달면 떼어 분가 시키면 가버리고 말아
아예 방치 상태
더 크도록 놔 두어야 할까요?
어떻하면 좋겠어요?
댕겅 한후 목대 꽂아 놓으니
그 밑에서도 아가야가~~
완전 바글이가 되었죠? ㅎㅎ
현재의 모습~
엄마의 얼굴이 그저 안 스러워 보이네요?
쥔장의 생각인가??
옥접아~!! 힘 내라!! ㅎㅎ
*
*
*
울 님들~*
3일간의 연휴를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
샤르는 국에 쳐 박혀 있다우~~
모두들 건강 하시고
우리 만날때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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