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베트남. 하노이~(5)

샤르샤르 2019. 2. 21. 10:24

2월 5일 (화)설날 아침

느긋하게 7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오니

로비에서 설날이라고

요란한 음악과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우리나라로 보면 농악을 연주 하는거처럼요..




식당까지 침범??

아침 조식을 마친후

짐을 싸고 버스에 탑승'

빈펄 리조트..안녕~`~~!!

하롱베이에서 다시 하노이로

4시간 버스로 이동후


하노이 커피점 쇼핑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네요

시내 관광하고



점심식사는 부대찌개로


돼지 삼겹살 쌈도 나오고~`


점심식사후

하노이 주석궁에 위취한 호치민 유적지 관람

하노이 주석구에 위취하고

1954년 12월부터1969년 9월까지(15년동안)

계셨던 곳이며 유적지이다


이 날의 날씨는 무지 더워서 24도

하롱베이에서는 16도~18도 였는데

얼마나 더웠는지

베트남의 모자를 쓰고 다녔어요..ㅋㅋㅋ





주석부(옛날의 프랑스의 동양 전권 부라함)

스파트필름이 있어서~



호치민이 주로 타고 다녔다는 자가용


침실


식당



서재

대체적으로 검소한 생활을엿 볼수 있죠~

호수 주변을 감상하고


망고나무 거리



낑깡나무와 포인세치아

포인세치아가 곳곳에 엄청 많더군요

눈에 익은 익소라가 있어요..ㅎㅎ


산세베리아도~






큰 나무에 기생하고 있는 식물`

커다란 나무옆에 무수히 많은 뿌리들~ㅎㅎ



나무 한기둥에 두 나무가 같이 자라고 있어 신기~~


신을 모신곳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많이들 들어 가네요

난 패스~~!!



꽃이 핀 모습~


호치민 유적지를 관람후

*

*

하노이 시내 관광

완전 오토바이 천국

차 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다

오토바이 주차장이 따로 있고 차로 옆에 오토바이 차로도 있으며

도로에 인도가 없고 오토바이가 주로 다닌다

 신호등도 없고 사람이 길 건너가면 오토바이가 피해 지나간다..

오토바이가 많은이유는

자동차에 부여되는 세금이 높고

주머니 사정에 안 맞는 차선책이기때문

1인당 소득이 450달러

차 한대 가격이 1500~2000 달러

대중교통이 미 발달되고 많이 타지 않아 버스가 별로 없다







상점 앞 가게앞에 전부 미니 의자를 놓고 길에서 앉아서

식사를 한다

하노이 시내 끼엠호수 주변인데

하노이의 대표적인 호수이고 하노이의 중심지

설날이라고 차례 지내고 전부 밖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 다니고 구경한다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북적여 차가 지나 갈수 없을정도...



버스 안에서 찍었어요..

길가에 심어져 있는 포인세치아 꽃밭~

가로수 나무에 전부 헹거 식물들을 걸어 놓았어요

시내 관광을  마친후

전신 맛사지 2시간을 받았어요..

팁은 10달러 단체로 해서 8달러줬어요..

엄청 싸죠~

우리나라에선 거의 5~10만원인데요..ㅋㅋㅋ

베트남에서의 피로를 싹 풀어준후

*

*

*

저녁식사

이 식당도 입구에 대형 매화 매화나무가 있네요..


베트남의 전통 음식만찬을 마친후

가이드가 굳이 사진을 찍자네요..ㅋㅋ

저녁을 마친후

하노이공항으로~

6일 새벽 1시 20분 출발~인천 아침 7시 55분 착~

시차가 2시간~~

이륙하는 순간~

비행기 안에서 밤을 세우고~

와~~

동이 틉니다

아침이 밝아 오네요..ㅎㅎ

드뎌 한국땅에 도착~~

요래 3박 5일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

*

*

공항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집에 오니 11시

여정을 풀고 푹~` 휴식~~



꽃들과~~

아름다운 빈펄 리조트와~

하롱베이의 절경들과~


하롱베이의 선상에서 파티와~


동굴속의 석회암과~


베트남의 모습들을 기억하며

3박 5일간의 여정을 마칩니다..

함께 즐겁게 여행후기를  감상 해 주신 님들

고맙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