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
가을에 일교차가 심할때 어여쁘게 물 들었다가 서서히 빠져 버렸어요...
겨울이 휴면기인데 과감하게 분갈이 해주었어요..
출산드라인 당인이 아가들을 많이 품고 있어서
넓고도 어여쁜 수제 화분에 이사 시켜서 한컷~~
포기 나눌까? 하다가 그냥 모두 합석 했어요..ㅎㅎㅎ
당인은 잎에 하얀 가루가 입혀 있는데 그 가루가 잎을 보호한대요..
털어 주면 안되고 분무기로 씻어 주어도 안 되구요..
넓은 집에서 무럭무럭 잘자라서
빨간색 옷을 입을때까지~~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