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락산 은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과 이충동에 속하고
부락산 해발 고도는 148m 로 인근에 덕암산과 연결 되어 있다
부락산 둘레길은 여러 곳 에서 진입을 할 수 있고 4 코스로 구분 된다.
부락산 둘레길
1 코스는 시내길 총 2.4 킬로
2 코스는 숲속길 촣 5.3 킬로
3 코스는 벚곷 길 총 8.4 킬로
4 코스는 역사 탐방길 9.7 킬로
지명에서 알수 있듯이 평택시는 대부분의 지형이 평야 다 보니 이렇다 할 산이 없어요
부락산은 옛 송장 부곡의 주산 이었고
조선 시대에는 조락산...불악산..요약산. 등의 이름으로 불리워 졋다..
이가운데 불악산이 변 하여 현재 부락산 이라 부른다
모처럼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남편 친구 분이 부부 동반하여 모임을 갖자고~~
올만에 밥 한 끼 같이 먹으며 지내자 하여 모여서
부락산 으로 산행 하였다
울 남편님은 몸이 불편 하여 올라 가는 산은 얕지만 못 올라 가셔서
문화 공원에서 쉬면서 산책 하시라 하고 셋이서 산행을 하였다
숲속 문화 공원인 숲 놀이터~
앉아서 쉴 공간과 그네 운동기구 등 등
가족 끼리~ 연인 끼리~ 친구 끼리~~
모여서 오손 도손 환담하고 ~
날씨가 쌀쌀해서 많은 사람 들은 없지만 따스한 햇볕 아래
맑은 공기가 참으로 좋았어요..
곳 곳에 운동기구도 마련 되어 있고~
우린 제 2 코스인 하늘 숲 길을 선택하여 올라 가기로 했어요
먼자 성큼 성큼 올라 가시는 남편 친구~~
층계가 많앗어요..
중간 중간 쉼터도 있고요
미끄럽지 않게 층계 식으로 흙을 돋아
올라 가는 길과 내려 오는 길을 만들고
새끼 줄을 만들어 놓아 붙잡고 올라 가게 해 놓았어요..
그래도 약간 미끄러웠어요..ㅎㅎ
계속 올라 가는길~~
오르고~ 또 오르고~
모처럼 산에 오르니 운동 부족으로 슴이 차더라구요..
친구는 나하고 발 맞추느라 천천히 같이 올라가고
산수유 꽃도 만나고
넓은 쉼터에서 잠간 쉬기도 하고~
또 계단을 올라 가면 드뎌 정상이 보인다.
휴~~!!
부락산 정상인 부락정~`
올리 가 봐야지요..
잠시 이층에서 휴식하고
주변을 돌아 보며 사진도 찍어 보고~
아직은 나무들이 새 싹 들이 안 돋아서 썰렁 하지만 잎이 푸르르면 아주 시원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상쾌한 공간 이라고 생각해요..
곳 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방향을 잘 아르켜 주고 있어요..
정상에 오르면 4 군데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우린 다시 올라 온길로 내려 가야지요
남편도 기다리고 있고 주차도 그 곳에 있으니까요.
정상 위에도 운동 기구가 있어서
친구가 운동도 하구요~
녀려 오는 길 한 쪽에 소원을 빌며 돌 탑이 쌓여져 있네요..
살며시 돌 하나 집어 들고 쌓으면서 나의 작은 소망도 마음 속으로 새겨 보구요.~
남편 친구분 앞장 서시고
그림자 오늘쪽이 나` 왼쪽은 친구~
올라 갈때는 힘 들어 낑낑 거리고 올라 갔는데
내려 올땐 순식간에 금방 내려 왔네요?ㅎㅎㅎ
평택시의 명산 으로 평택 시민 들에게 휴식처로
사랑 을 듬뿍 받게 해주는 부락산
시민들이 쉴 공간인 문화 공원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잠시 올 만에 힐링 해 보았어요..
자~`
그럼 배가고프니 식사나 하러 갑시다
어디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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