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농원 구경을 마치고
랑이님과 손주들이 바닷가재 먹고 싶다 하기에
검색해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달렸지요..
안면도엔 꽃게 가 유명 해서 바닷가재가 잘 없더라구요..
어제 회를 먹었지만 또 다시 먹어도 좋다고 하여 찿아 간 곳
만대 회 수산~
충남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8 번지
메뉴판에서 스페셜 코스요리에서
랍스타 찜과 대 4 인분으로 16 만원
모듬회+스끼다시 30 가지 +매운탕 포함
흠~`
먹기도 전에 메뉴 판만 봐도 배가 부른듯~` 했어요..ㅎㅎㅎ
드뎌 메인으로 모듬회
어여쁘게 꽃 처럼 장식해서 예쁘게 담아왔어요
아~`
그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 맛~`
어제 먹은 회 보다 더 맛있는~~
이 보다 더 즐거울수 없는 감칠맛~~~
또 다시 메인의 바닷가재~
정신 없이 먹느라 순식간에 빈접시~` ㅋㅋ
아삭아삭 넘 맛있었어요 ㅎㅎㅎ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할 나위 없이 맛있어요
맵지도 않고 맛도 좋고~
밥에 싹싹 비벼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박박 긁어서 모두 다 먹었어요..ㅎㅎ
모든 스끼다시 많아서 어떻게 다 먹지? 했는데
걱정 없이 모두 빈 접시~~
역쉬~
먹는 건 즐거워`
먹는게 남는거라고
영양가 듬뿍 챙긴 회 코스요리
배 불리 먹고 나니 벌써 오후 4시
인제 서둘러 집으로 가자~
바닷가가 바로 코 앞에 넘실대는 파도와 수평선을
차 안에서 감상하고 출발~~
만리포 해수 욕장에서 오산 집 까지 2시간~
울딸 온 가족 같이 함께 해 줘 고마워~~~^^
요래 1박 2일 안면도 여행을 알차고 보람 있고 즐거웁게
가족과 함께 힐링 하고 포식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기며 돌아 왔습니다..
안면도 여행 후기 재미 있게 보셨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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