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섬 파라다디스 펜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펜션 에서 가까운 백사장 항에 위치한 꽃게 다리 를 가 보았어요.
2014년 대하와 꽃게를 모델로 하여 만든 다리로
대하 랑 꽃게랑~ 이라 지어졌고
안면도 백사장 항과 남면 드르니 항을 연결 하는 250 미터의
해상 인도교로 백사장 항의 랜드마크로 불리웠다고 하네요
그날은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전에 위에 올라가 보아서 난 안 올라가고 손주들과 딸만 올라갔다 왔어요..
사진 만 찍고 되돌아 왔지요..ㅎㅎ
꽃게 다리를 잠시 다녀서 팜 카멜레로 향 하였다
입구에 몽산포 제빵소 점이 있기에 온 가족이 빵류를 즐기는 지라
서슴없이 제과점으로 직행~~
오른쪽 아래 소철이 말라서 노랗게~~
이궁~~ 안으로 들여 놓으시지~~
문 안으로 한쪽 구석에 다육이들이 옹기 종기~
빵 보다 식물들이 먼저 눈에 띄네요..ㅎㅎㅎ
아기자기 하게 소품들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분위기 있게 꾸며 놓았네요.ㅎㅎ
들어서자 마자 빵 냄새가 진동을 하고 코를 자극 하는데
안 먹을 수가 없지요
먹고 싶은 유혹에 또 각자 먹고 싶은 빵을 골랐지요..
바질 어니언스 베이글 6000 원
먹물 치즈빵...6300 원
마늘 스틱 .2300 원
페스츄리 쏘세지..4000 원
뚱카롱. 3000원 두개 6000 원
카페라떼 6000 원 합계30700 원
만만치 않은 가격 이지요?
맛은 보장 해요
곳곳에 앉아서 먹고 쉴수 있는 곳 들이 많았어요..
인테리어로 식물들도 많구요..
맛있게 빵을 먹고 난후~
팜 카밀레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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