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

샤르샤르 2022. 3. 4. 17:09

서해 에서도 펜션이 유난히 많은 대표적인 휴양지 태안 안면도`

그 많은 펜션 가운데 윗쪽  곰섬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곰섬 으로 택했어요..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은 

요즘 인기 있는 복층 룸을 비롯해 원룸형 거실이 다양한 펜션

우린 단층으로 앞의 전경이 바다가 보이는 제일 앞자리 k3 방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 입구

 

펜션으로 들어 가는 입구`
앞이 주차장
태안군 남면 곰섬로 574~20번지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보니 오후 5시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펜션으로 가야지~~~~

제일 남쪽 까지 왔으니 다시 거슬러 올라 가

왔던 길 되돌아 가면서 꽃지 해수욕장 지나서 더 북쪽으로 40여분

드르니 항 지나서 곰섬으로~

 

 

 

1층 이 우리가 거주 할 k3

 

방으로 들어가 보니

와~전망이 완전 좋으네요 

저 멀리 바다가 보이고 날씨가 흐려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아주 좋아요..

앞 테라스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야외 그릴(오른쪽 구석 안 보임)도 있고요

여름엔 아주 좋을거 같아요..

 

 

바로 앞에 수영장도 있고`
족구장도 있고~

 

여기 저기 쉼터도 있고~

들어 서는 순간 

우선 깨끗 하고 깔끔하게 정돈 된 모습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거실
방 1 개
주방과 왼족엔 화장실
웬? 바구니?

 

바구니를 열어보니 간단한 아침식사 먹거리`~단무지 까지~`

 

찬장도 열어보니 소주잔이 넘 귀여워서~~ ㅋㅋ

 

화장실도 깔끔~

대충 짐 정리 하고 밖으로 나오니 벌써 어둠이 깔리기 시작 하네요

조명이 서서히 켜지고`

조금 걸어서 바닷가 구경 하러 나갔어요...( 10 분 정도?)

 

날씩만 좋았드려면 오나전 일몰 구경이 좋았을거 같은데~~

구름 사이로 넘어간 일몰 구경 놓치고

썰물이 지나간 흔적을 남긴 바다만 바라보고~

 

 

먼 발치에 곰섬 파라다이스 펜션이 보이네요..

 

이제 저녁을 먹어야지요

 숯불 주문 했더니 두개 붙여주고 2 만원에

오뚜기 밥 2 개 .돼지 목살 4덩치( 4 인분).쌈무. 쏘세이지 2 개. 쌈장. 허브솔트까지

전부 공짜~~~

ㅎㅎㅎ

 

펜션을 그렇게 다녔어도 요래 먹거리 고기 까지 서비스 주는 곳은 처음이라 감개무량했어요...

이런 곳도 있구나~~ 하구요..ㅎㅎ

이렇게 먹거리도 주고 아침 간식도 주고 깨긋하고 쥔장님의 서비스까지

넉넉한 쥔장 님의 호의에 감사 드리고

맛있게 우리가 준비 해 온 고기 더 굽고 맛있게 저녁을 먹었어요..

먹느라 사진을 하나두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

 

 

.

1 박하고 펜션을 나오니 주인님 친절하게 안녕히 가시라면서

봄에는 유채 꽃도 피고 아름다운 곳 축제도 많으니 또 오시라고`

그리고 어딜 들리 실 건가요?

 물으시면서 팜 카밀레 가 보시라고 20% 할인권을 건네 주시네요? ㅎㅎ

친절도 하셔라~~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편안하게 쉴수 있어서 다시 와도 손색이 없을듯~` 해요..

잘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