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28일 울 세째딸과 손주 손녀 랑 같이
`1박 2일 안면도로 여행을 떠났어요
느긋하게 오전 11시 출발하여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고
바닷가로 달려가 스트레스 날려 버릴려고 갔어요..ㅎㅎㅎ
달리다가 행담 휴계소에 들려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었지요 ㅎㅎ
떡 꼬치 4500 원
울랑이님 쏘세이지 딸과 손녀는 오뎅 손자는 닭 꼬치
전부 4500 원씩 좀 비싸지요~`
안면도 도착 1시 30분
점심을 바닷가로 왔으니 회로~~
안면읍 방포할길 118 에 위치한 다미 횟집
꽂지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
스끼다시 많이 나오고 맛있다고 벙송에도 나왔다기에 찿아 갔어요
한 상 거나 하지요? ㅎㅎ
촐촐 하여 정신 없이 이것 저것 다 먹었어요
여행 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식도락 아니겠어요?
역시 회가 싱싱하고 겁나 맛있었어요..
모듬 회 4인 한상에 15 만원~~
매운탕도 아주 맜있고 맵지 않아 국물까지 ~~~~ㅋㅋ
모두들 흡족하게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이제 식 후경으로 다미 횟집에서 가까운 꽃지 해수욕장 으로~~~고고
꽃지는 :해당화가 지천에 피었다`:해서 꽃지라고 했답니다
꽃지 해수욕장은 너무나 유명 하고 안 가 본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 한 만큼
몇번 왔어도 안면도에 오면 꼭 들리는 해수욕장 이지요.
역시 바닷가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백사장 의 모래를 사각사각 밟으며 걷는 기분 ~
아주 촉감 이 부드럽고 감촉이 좋았고
모처럼 찾은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겨 보았어요.
높지 않은 겨울 파도가 밀려 오는 파도 물결 잠시 감상하고
유유히 바닷가 모래 밭에서 먹이를 찾는갈매기 들과 파란 하늘과 구름~
정말 멋진 조화로움이 한 동안 깊은 감성에 빠져 들고 말더군요..
울 손주즐` 둘이서 팔짱 끼고 바다를 바라보는 뒷 모습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다음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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