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첫 입주 시작부터 벌써 15년째~`
살기 좋은 아파트라 칭 하고 싶다
조경도 물론 잘 되어 있지만 단지가 커서 2000세대가 살고 있으니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힐링 할수 있는 조깅 코스가 아파트 갓 길 쪽으로
죽 ~ 이어져 있어 산책 하는 주민들도 꽤 많다
직업 관계상 걷기도 못해 보고 꽃 구경 제대로 못 해 보고 십여년을 살았으니~`
올핸 마음 먹고 아파트 곳곳을 산책하며 즐기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즐거운 아파트에 살며
힐링 핳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이 얼마나 다행 스러운 일인가?
그저 감사하게 살고 싶을 뿐이다~~^^
어린이 놀이터도 군데 군데 많고~
대나무 숲 산책 길
완전 힐링 숲속길~
발 맛사지 길
맨발로 발 맛사지 하기~
민들레 꽃과 오랑케 꽃도~
나를 반기고`
일명 밥풀 나무?
원래 이름 뭐였더라?
잠시 쉬어 가기도 하고~
수양 버들 처럼 늘어진 단풍나무가 멋 있다
꽃 봉오리 가득한 철쭉 꽃 봉오리들~`
지금 쯤 다 피었겠지?
벚꽃 한 창일때 산책하며 찍은사진 인제야 올리다 보니~~~ㅎㅎ
베드민턴 경기장도 군데 군데 있고~
오른쪽 아파트가 내가 살고 있는 곳~ 입구`
어느 곳을 둘러 봐도 전부 그림 같은 곳~~
지금은 온 아파트가 철쭉 꽃이 다 피어 울긋 불긋 더 아름다울텐데~`
날씨 좋으면 같이 산책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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