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바다 뷰~ 평택 웨스트 157 대형 카페~

샤르샤르 2022. 7. 10. 22:16

웨스트 157  평택 카페는

탁 트인 갯벌 뷰~~~

*

바로 앞에서 바다가

출렁이지는 않지만

서해 바다가 멀리 보이고

카페 바로 앞은 갯벌이 펼쳐진 

뻥 뚫린 전망이 아주 시원한 카페 뷰~~!!

 

 

웨스트 157.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서동대로 157

근처에 평택 항 이 있어요

*

 

지하 부터 3층

루프탑까지

넓은 내부와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가 준비 되어 있는 곳 으로

바다를 바라 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카페 랍니다.

*

*

모처럼 일요일

셋째 딸과 외 손주들과 함께

평택 항 쪽 으로

드라이브도 할겸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바다 구경도 하고

대형 카페에서

힐링 하기로해  출발 했어요..

 

입구.

도로 변에 위취 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층 마다 오션 뷰 이고

가족 끼리나

친구들이랑

또는 연인 들의  데이트 장소로

아주 딱 좋은

카페라 생각 되네요.

 

입구 들어 서자마자

바로 테이블이 있어요

저 멀리 바다도 보이구요.

 

1층 카페.

바다 쪽  테이블

1층은 테이블이 별로 없어요..

바깥의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는 항상

인기 있는 자리 인지라

언제나 자리 차지 하기는 힘들죠~

오늘도 예외는 아니네요..ㅋ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1 층은

이 테이블과

계산대와 빵 진열대로 

좌석은 별로 없어요.

 

 

 

요즘의 대형 카페들은

빵 종류가 엄청

다양 해요

맛은 있지만

가격이 좀 거만해요.

 

1 층에서

2층으로 올라 가는계단

*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도로변 창가 테이블.

 

1층 보다는

어수선 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처럼 느껴져요

 

바다 뷰~쪽 창가 테이블. 

서해 바다를

바라다 보면서 탁 트인

공간이 많고

밝은 느낌이 들고

 카페가 넓고

쾌적한 기분이 들어요.

 

겨우 한 자리 남아서 착석..

딸과 손주들~

 

 

 

아이스 커피 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손주들은 

주황색-노을 아이스 티

파란색-바다 아이스 티.

 

 

벽면 한 쪽편에

아주 편안한 쇼파가 놓여져 있어요..

폭신 폭신하여 반 비스듬히 누워서

바다 뷰~`를 만끽하며

딱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 

 

울 손주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2층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주차장도 넓은데

차 들이 빼곡하게 다 찼어요.

 

아주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여요.

*

*

3층으로 올라 가 봅니다.

3층 내부

도로 변 창가와 바다 쪽 창가가 

아직은 비워 있지만 

금방 다 찰거 같음.

 

 

야외 테라스가 넓게 

펼져져 있고

곳 곳에 테이블이 많아요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향기 맡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복잡한 소음을 벗어나 

차 를 마시는 것도 

의미있는 힐링 이 될거 같아요..

 

그늘 막이 설치 되어 있고 

서해 바다도 보면서 힐링~

 

한 쪽에 시원하게

식물을 바라보며

앉아 쉴수 있는 자리~

 

4층에 루프 탑이 

계단으로 올라 가면 있는데

넘 더워서 뙤약 볕이라 패스~ 했어요..ㅠㅠ

 

*

지하로 내려 가는 곳은

엘리베이터로 내려 갔어요

엘리 베이터

엘리베이터 안에서

밖을 내려다 볼 수 있게

유리로 되어 있어서 찰칵!!

*

*

 

지하 1층 입니다

와우~`

지하 내부 에도

멋진 자리가 있어요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내 집 안방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주 편안한 좌석이 

분위기 만점 일거 같아요..ㅎ

 

 

밖으로 나가니

전혀 지하 같지 않은 

1층 정원 같은 기분?

서늘 할 때는

이곳 이 아주 적격으로

제일 좋은 자리 일거 같아요.

 

야외 테이블도 많고~

바다와 나무와 

잔듸 밭에서 

파란 하늘과 더불어 

구름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기분 은 상상만 하기로 했어요

넘 더워서요,,

가마솥 불볕 더위.. 오늘 34도???

 

여름 보다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 올때는

야외 테라스가

인기가 많을거 같아요

 

 

 

한 쪽 벽 에는 

West 157 이 새겨지고

돗자리 방석도 놓여져 있어

나름 운치 있는 자리를 마련 해 놓았네요

 

 

 

물 속에 예쁜 

자갈 돌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하네요?

능소화가

늘어지게 피우고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담장이 덩굴도

가마솥 더위도 모르고

잘 자라고 있구요~

 

빵과 차를 마신후

카페 이곳 저곳 

둘러보고 

주차장 옆에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셋째 딸과

손주 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돌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