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오르 카페에서 브런치~~

메르오르 카페를 

먼저 번 에는 밤에 와서 야경으로

즐겨서

이번에는 낮에 와서

브런치도 먹고

야외 에서의 즐거움을 맛 보기 위해

일요일 정오에 찿아 왔어요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요~

 

메르오르 전경

 

요즘은 곳곳에 대형 카페가

대세 인거 같아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찿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오산 에도 이런 멋진 대형 카페가 생겨서

넘 좋아요..

또 다시 찿아 왔어요..ㅎㅎ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원과 분수와 건물~

 

 

1 층은 먼저 와 봐서

바로 이층 으로 올라 갔어요..

2층 계단에서 본 1층 카페~

1 층은 빵과 음료를 마시는 곳~

 

2 층의 브런치 레스트랑` 

 

1층과 2층의 모습~

*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친구가 먼저 와서

2층으로 올라가니 벌써 자리가 없다네요..

꽉찬 좌석이 비워야 하므로 

30분 대기 하라네요..

밖에서 대기 하다가 전화밸이 울려

올라갔어요..ㅠㅠㅠ

*

에효~~

식사 하는거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요즈음 의 상황~

 

메뉴들`~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많아요

샐러드 류와  파스타 와 리조또~등등

*

우린

각각 다른 3 가지를 주문 했어요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채끝 스테이크 가 올라간 부드러운 크림 리조또

(채끝 등심.양송이.리조또 라이스;크림 소스)

 

 

부드럽고 채끝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크림 소스라 좀 느끼 할줄 알았는데

전혀 느끼 하지 않고

감칠 맛이 끝내줘요..ㅎㅎ

*

곁들이로

오이와 무우와 청양 고추를 넣어 만든 피클

깔끔 했어요..

 

"씨 푸드 마리나라"

신선한 해산물과

장시간 저온 조리한 문어 콩피

흰살 생선이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

(문어 콩피.그린 홍합.새우.모시조개.생선살.토마토 소스. 스파케티.)

 

새우가 많이 들어 있고

생선살 문어 까지~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는 씨 푸드~

 

랍스터 리조도

랍스터와 진한 비스큐소스로 맛을낸

깊은 풍미의 리조또

(비스큐 소스.새우.랍스터 테일 .리조또 라이스.토마토 소스.)

 

 

랍스터 안의 속 살을 잘 발라내어 

나란히 리조또 위에 얹고

그 위에 랍스터 껍질을 올려 놓았어요..ㅎ

랍스터를 들어 보니 ~~ㅋㅋㅋ

*

위의 3 가지 음식들이 

쇠고기 와 해산물 과 랍스타로

개성 있는 음식 들 인지라

입맛에 딱  맞는 음식 

아주 잘 먹었어요

*

 

 

 

2층 내부 모습

시원한 창 밖의 푸르른 초록빛 식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끝내고 3층 루프탑에

올라 갔어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담소를 나눈뒤~

 

 

루프 탑에서 내려다본 

야외 테이블과 잔듸 마당~

 

다시 1층 으로 내려 와서 

빵과 음료를 마신뒤~

빵은 레몬 브리오슈

커피는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와 망고 레몬 에이드~`로

 

이 곳도 역시 자리가 없어서

한참 을 기다렸다는~~`ㅎㅎ

*

 

이제 밖으로 나가 볼게요..

우왕~~

보기만 해도 시원 하쥬??

들어 올때는 분수가 안 올라 왔었는데

역시 분수의 물줄기가

분위기를 업~ 되게 해 주네요?

 

아름다운 하트와 조형물과 물줄기의 

어우러짐이

이렇게 멋진 조화를 이룰수가요?

 

밤의 야경도 무척 아름다웠는데

낮에도 밤 야경 못지 않게

아름다우네요?..

 

개인적으론 밤 야경이 더 멋 스럽다는~~~!!

ㅋㅋㅋ

 

 

물 줄기가 잠시

휴식 하는 동안 얼른 찍어 보았어요

 

분수가 있는 곳을 지나니 

안락한 안식처가 또 있네요?

 

한 켠에는 포트 존까지

만들어져 있어요

안 들어 가 볼수 없잖아요? ㅎㅎ

 

커피도 마시고

책을 읽으며 휴식도 하고`~`

 

여름에 와서 이 긴 의자에

몸을 기대고 썬텐~ 하는 기분으로

앉아서 쉬면 

더위야~` 물렀거라~~겠어요..

*

이  곳도 물론 자리가 없지요..

어딜가나

좌석은 많아도 

자리가 모자라는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찿아 다닌 다는 증거 겠지요? ㅎㅎ

 

 

 

 

야외 테이블로 가서

자리를 잡고

오랜만의 친구와 희희낙낙 

즐거운 시간 보내고

힐링 흠뻑 하고 왔지요..

*

멀리 해외 여행을  다녀온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잘 꾸며진 곳곳`

추억으로 한 페이지 남기고 돌아 왔어요..ㅎ

*

 

어딜 가나

아름다운 꽃들은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하지요?

*

같이 즐감 하면서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