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면 궁리에 위치한
6월의 소풍 정원은 분수가
아름답게 펼쳐 지고
신록의 푸르른 나무들과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수 있는
분위기 좋은 수변 공원 이다
*
올해 2 월에 친구와 함께 찿아 본 소풍정원
이번 6월엔 서울에서 내려온
시누이 들. 시동생 과 함께
조용하게 산책 하면서
담소 할수 있는 자리에
아주 적합해서 다시 찿아 왔어요
*
고즈넉한 분위기가 넘 좋다고
감탄사 연발 하며 둘러 보았지요..ㅎㅎ
주차 후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이 있고~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페츄니아가
어서 오셔요~ 제일 먼저 반기네요?
2월과 6월의 비교 샷~
*
2월은 겨울 끝이라
나무 들이 앙상한 모습 들이었지만
6월은 신록의 푸르른 모습괴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더 상쾌 했지만
계절 마다 의 느낌은 달랐어요,,ㅎ
연 들이 물 속에 가득 가득
잘 자라고 있었어요..
꽃 들과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걷는 기분이
아주 상쾌 했어요.
2월에 왔을 때는 날씨가
바람도 불고 쌀쌀 해서
분수가 펼쳐 지지 않았었는데
와~`
분수가 여기저기 솟아 오르는 모습들이 아주
환상적 이었어요..
어느 곳에서 보아도
멋진 모습들이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물 속에 등이 세워져 있어
멋 스러움이 돋 보여요
밤에 불이 켜 지면
물과 불빛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모습이 펼쳐 질거 같아요.
2월의 앙상한 나무들이
6월엔 푸르름이 가득 하지요?
물 위에 테크를 길게 드리워져 있어
물속을 걷는 기분 이랄까요?
낭만을 씹으며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걷는 기분은 꽤 운치가 있었어요..
소원 터널에서 기념샷~
소풍정원 입구에서 기념샷~
곳 곳에 이정표와
정원 개요..현장 사진..사업개요..들을
자세하게 써 놓았어요
아주 거대한 나무의 쉼터
많은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큰 나무 위의 좌석엔 돗자리 를 깔아 놓고
아예 자리를 잡아 놓고 있네요?
독서 쉼터라
책 들이 유리 문 안에 가지런히 들어 있었고
곳 곳에 쉬면서
독서 를 즐길수 있는 여유로운 자리였어요
소원 돌탑이 있기에
잠시 소원도 빌어 보았어요..ㅎ
흔들 그네도 탈수 있고~
소풍정 (笑風亭) 정자 와
여유 롭게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조형물
각양 각색의 꽃 들도
한 몫을 하고 있지요?
마스크를 벗고
상쾌한 공기 를 흠뻑 마시며 걷는 기분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휘리릭~` 다 날려 버리고
깨끗하게 마음이 정화된 기분으로
산책 하였고
한결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 을 안고
돌아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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