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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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오산 메르오르 대형카페~

샤르샤르 2022. 6. 12. 22:40

오산에 대형 카페가 생겼네요?

 언제 이런 멋진 카페가 생겼는지?

대형 카페로 1.2.3. 층으로 

아주 깔끔하고 

세련 되고

고급 스러운 인테리어 에 놀라웠고

야외  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는

분수가 있는 대형 카페~~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에 

놀라웠고 잠시  흠뻑 빠지고 말았어요

밤 에 와서 더 멋 있는 분수를 본거만 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오산 메르오르 카페

경기도 오산시 남부대로 36

신상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카페..

메르오르 (MERHEURE)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

모처럼 큰 딸과 큰 사위가 맛있는 한식 코스요리를 

대접 한뒤 

분위기가 아주 좋은 카페에 

모시겠다고~`

장모님이 워낙 이런 분위기 좋아 한다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한번 가 보자해서 

얼른 오케이~ 했지요

오산에 살면서도 모르고 지냈는데 검색해서 물색 했다고..ㅎㅎ

언제 이런 멋진 카페가 생겼지?

 

 

입구

 

 

입구로 들어 가지 않고

먼저  건물  뒤쪽으로 갔는데

멋진 오색의 분수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물 줄기가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는거 같아요

 

 

우왕~~

분수가 이렇게 아름 다울수가요?

완전 외국에 온 듯 착각할 정도로

잘 꾸며진 외관의 분수가  오섹 물줄기로 변화 하면서

분위기를

사랑 스럽게  만들어 주었어요

정열적인 모습의 빨강 하트가 말 해 주네요

사랑 한다고~~~!!

 

멋스럽게 구부러진 

소나무가 한결 예술적인 모습 이구요~~

 

들어서는 문도 아름다우네요?

 

밖에서 본 건물 안의 모습 

 

어딜가나

식물 애호가는 남 달라요

우람한 겐챠 야자가 아름다워서요  ㅎ

 

 

 

1층과 2층 사이의 공간에 

멋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하늘 하늘 춤 추고 있는거 같아요

 

 

빵 종류가 정말 다양 하게 많은거 같은데 

전부 텅 텅  비어 있어요..ㅠㅠㅠ

늦은 시간에  온게 잘못 이지만 

이럴 수가요?

그래도 한개 남아 있는 

페스츄리는 먹어야 겠지요?  ㅎㅎ

 

 

잘 정돈 되어있는 도구들과 

음료들과 메뉴 판.

 

 

 

어딜가나

분위기에 젖어

한 바퀴 돌아보고 관람후에

자리에 앉는 성격이라

1층 둘러 보고 난 후

2 층으로 올라 가 봅니다

계단에 조명을 해 놓아 

한 계단씩 올라 갈때의 느낌이 새로웠어요..

 

 

 

2 층 

브런치와 디너 

 

올라 오자 마자

제일 먼저 반기는 잘 정돈 된 와인 바~

 

2층 라운지

 

2층 좌석 

늦은 시간 이라서 좀 한산 하지요?

옆쪽 으로 좌석이 또 있어요..

 

3층으로 올라 가 봅니다

 

 

3층.

루프탑

 

계단 으로 또 올라 가 보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쁘게 

설계 해 놓아 멋 스럽죠?

흠 잡을 곳 한 군데도 없는 완벽한 인테리어~`

 

우와~

 올라 와 보니 이국적인 모습에 깜놀 했어요

운치 있게 잘 정돈 되어 있어 

좌석도 많구요?

 밤 이라서 오늘은 사진 만 찍고 내려 왔지요

 

 

 

 

 

3층에서 내려다 본 야외 정원 모습도

아름다웠어요..

 

 

 

 

올라 갈 때는 계단으로 걸어 올라 갔지만

내려 올땐 에레베이터로 내려 왔어요..

2층 에서  3층 으로 올라 오는 계단 모습~

에레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찰칵~~

 

 

늦게 와서 빵 종류는 없지만 

그래도

식사를 한 후라 빵과 음료는 마셔야지요..ㅎㅎ

 

아메리카노 와 레드 자몽차 

 

컵 받침에 새겨진 메르오르 상호

레드 자몽차가 아주 상큼 했어요..

 

쇼파가 전부 편안하게 앉아 쉴수 있도록

쿠션도 많고

전부 가죽 제품으로

고급 스러운 분위기~~

 

 

늦은 시간에 왔는데 1층에 자리가 없어서

겨우 이 자리에 앉았어요..

편안히 앉아서 잠시 휴식하고 난 후 

마감  시간 오후 9시 30분이 다 되어

나왔어요..

 

밖으로 나오니 나무들 사이에

조명을 해 놓아 야경 모습도 한 몫을 해

눈 요기 잘 하고 왔지요..

멋져요~

 

 

 

식물들도 조명을 받아

반짝 반짝 어여 쁘구요..

 

야외 에도 테이블 이 많이 만들어져 있어

차와 음료 를 마시며 환담 할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네요?

 

아름다운 조명으로 오색 물 줄기가

뿜어 나오는 분수가 무척 빛을 발 하네요..

건물 전체가 불빛으로 분수와 어우러져

밖에서도 멋진 

메르오르 ~~

다음엔 낮에 와서

2층 에서 브런치 를 먹고

3층에서 차를 마시고 

야외도 구경 하고 

다시 올 기약을 남기고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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