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의 화려한 변신~~!!
외지고 소박 했던 폐교가
너무도 예쁜 정원과
공간 활용을 멋있고 아름답게 꾸몄고
포트 존 들도 많고
교실 마다 테마가 다른 모습들에
놀라웠어요
작품 전시장도 볼 만 하고
편안한 안식처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미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사립 미술관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그램을 제공 하며
미술과 문화를
균형있게 소개하고 있는 공간이다
*
당진의 북단 아미산 자락에 위취하고
이름의" 아미' (ami. 친구)는
친구 처럼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 이라는 의미 랍니다
매표소
10;;00~18;00 에 종료
연중 무휴
입장료
24 개월~고등학생 ..경로 ...4000 원
성인 ....6000원
위치는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1993년 유동 초등학교가 폐교하고
2011년
아미 미술관으로 개관 하기 까지
20여년의 세월이 세기를 바꾸웠고
현재는
"인스타 정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장인 박기호 작가의" 나의 정원...모두의 정원"이라는
설치 미술 작품이
입구 에서 부터 눈길 을 사로 잡는다
박기호 작가의 귀향이 된 곳으로
작업실 과 활동 무대로 활용 하던 이곳에
풍경화를 그리듯 다양한 꽃 과 나무 식물 을 심고
가꾸어 쉴수 있는 안식처가 되었다
유동 초등 학교가 폐교가 된지 약 12년후
아미 미술관이 개관 되었다
옛 학교 숙직실 및 창고의 기틀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전시장으로
아티스트 관람객 예술 공간이 서로
상생 할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
담쟁이와 아이비가 건물의 안과 밖을 휘 감고 있어 운치가 있었다
귀여워서 한컷~!
작품 감상 하러 들어 가 보아요`
나무 줄기와 잎 들이 천정을 타고
올라 가는 모습도 예술적 으로 느껴 지네요
다음 교실로~~
와~~~!!
멋져요~ 함성이 절로 나오네요?
*
죽어서 방치 된 나무들이
마법 에 걸린듯 살아 꿈틀대며
천장을 휘 감아 돌아 공간을 점령하고
무게 를 상실한 깃털 들이 나부끼며 하늘 거리는 모습들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신비 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연신 감탄사만 나와요..
고양이 앞으로 성큼 성큼
걸어가는 남자의 모습이 이채 롭네요..
나뭇잎이 된 새의 깃털들이
핑크 빛으로 물들어 온 세상이 핑크 물결 이어요
나뭇 가지 들이 천정으로 쭉쭉 뻗어 있어
나뭇 잎이 된 새 깃털 이 하늘하늘 나부끼니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둘러 쌓여 있어
카메라 셔터 만 계속 누르게 되더라구요`
깃털로 나뭇잎을 대신 한 아이디어가 멋져요
분홍은 화려한 느낌이들고
청색은 차분한 느낌이 들고 멋 스럽네요~~
영혼의 꽃밭 설치전
등나무 꽃 속에 파묻혀 사진도 담아 보고~
늘어진 꽃 들 사이속으로 걸어 보니
마치 꽃밭에 서 있는거 처럼~`
건물과 건물 사이에 설치된
파란 공 들의 어울림이 예술적으로 한결 멋 스럽네요~
밖에 나오니 산택길이 죽~ 이어져 있어요
와~
아이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이 파란 잔디로 변신 했어요
탁 트인 넓은 초원 이랄까요?
파란 잔디가 너무도 이뻐요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가 넘 잘 어울리는 곳~
푸릇 푸릇 하고 싱싱 한 나무 사이에
분홍색 나무 줄기를 설치 해 놓으니
이 또한 아름다운 작품 이 되었네요?
*
*
아름다운 작품 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면서
작품 감상 하면서
아름다운 공간을 만족 스럽게 느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포트 존 들도 많고
산책로 까지~
돌아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한번쯤 다녀 가 볼 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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