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카페

그린 웨일 카페~아름다운 저수지뷰~

샤르샤르 2022. 9. 9. 21:25

                                                                                         

안성 남사 화훼 단지 근처에

아름답고 이국적이고

통창으로 시원한 이동 저수지 뷰~를 볼 수 있는

그린 웨일 카페~

넘넘 좋았어요

한적한 곳에 이런 멋 스러운 카페가

7월 20 일에 새로 오픈 했네요?

 

용인의 신상카페~

이동 저수지 가 한 눈에 바로 보이는 "그린 웨일"카페

저수지 뷰~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 이었군요?

내가 가본 저수지 뷰~ 중

이동 저수지 뷰~가 제일 으뜸 인거 같아요..ㅎㅎ

카페 이름도 특이한 고래(Whale).

요즘 사람들이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라 칭 해서

기억하기 좋은 이름인거 같아요.

9월 들어 시원한 바람도 불고

하늘도 높은 가을이 왔는데

큰 딸과 둘째 딸이

같이 내려와서 아빠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사 드리고

드라이브 시켜 드린다고 해서

따라 나섰어요

안성 쪽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우연히 새로 생긴 그린웨일 카페가 보이기에

우리 저 카페 한번 들어 가 보자~해서

들어 가 보았어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71

영업시간 월~금.10;30~19;00

주말.10'30~20;00

화요일 휴무

 

 

외관 모습도 특이하죠?

*

그럼 들어 가 볼까요?

와~~~

들어 서는 순간

깜놀 했어요

이렇게 멋진 저수지 뷰~가 있었나? 하고요 ㅋ

*

1층..

11시 30분 경 들어 갔는데

창가 쪽 자리는 이미 없어요

어느 곳엘 가나 뷰~가 좋은 자리 앉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카운터와 진열대

베이커리는 이미 거의 다 없고

케잌과 쿠키 종류만~~

 
 

가격대는 그닥 비싸지는 않았어요

 
 
 

통창 으로 시원하고

층고가 높아 확 트이고

전면 옆면 다 저수지를 바라다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곳 이네요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예쁘고 저수지 바로 앞에서

뷰~를 즐길수 있는 최대 장점 인거 같아요

 
 
 

1층에서 야외를 바라다 보니~

통창 너머로 멋진 풍경이 한눈에 사로 잡네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저서지가 바로

이동 저수지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꽤 넓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모습이 바다 처럼 보였어요.ㅋㅋ

카운터 바로 옆

2층 으로 올라 가는 계단 옆에 아늑한 코너 테이블과

조명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식물이

괘 운치 있어 보였어요

 
 
 

2층 으로 올라 가는 계단

계단도 웨이브가 있어서 멋 스럽지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2층은 노 키즈 존 입니다.

 
 
 

2층으로 올라 오자 마자

오른쪽에 식물 인테리어가 가지런히 자리 잡고요

조명도 붉은 색으로 운치가 있어 보이죠~

 
 
 

2층 에서 바라다 보이는 저수지는

1층에서 보는 것보다

높아서 더 멋스러웠어요

저 멀리 수상스키 타는 모습도 보이구요

멀리 가평 이나 청평까지 안 가도

수상 스키를 탈수 있다는 장점 이기도 하네요

넓은 저수지라 그런가봐요.

 
 
 

바로 앞에 서 바라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죠?

 
 
 

2층의 독립된 공간

창 마다 저수지가 보이는 곳

 
 
 

2층의 실내 공간.

창가쪽은 다 만석

귀퉁이 자리 하나 있어서 착석`

 
 
 

2층에서 야외 테라스를 내려다 보았어요

 
 
 

1층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한눈에 보여요

1층 ~2층` 야외 테이블~ 저수지 가 다 보이죠?

인테리어가 모던 하면서

깔끔하고 어디에 앉아 있어도 뷰가 좋아요.

커피와 자몽 에이드와 아메리카노

올만에

울 딸들과 같이 앉아서

희희 낙낙 즐거운 시간 마련했어요..

야외로 나가 볼까요?

우왕~~

여름 휴양지에 여행 온듯한 느낌?

정말 이국적이지요?

개방감이 훌륭해요

 
  

저 멀리 산의 곡선 라인이 아름답지요?

야외 풍경도 아름답고

용인이 아닌 휴양지에 놀러온 듯한 느낌?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구름도 멋있게 하늘을 수 놓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와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소문을 듣지도 않고

우연히 들어온 카페라

아름다운 저수지와 더불어

뷰~를 즐기다 보니 횡재? 한 느낌이 드네요

넘 좋았어요

울 딸들 고마워~~`!!

 
 
 

야외에서 바라다 보는 카페 외관 건물이

웅장하고 멋스럽기 까지 하네요?

하늘은 높고 파랗고

구름도 어여쁘게 하늘을 수 놓고

저수지 를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은 카페라 생각 됩니다,,

가슴이 확~트이고 시원한 뷰가 보고 싶다면?

와 보셔야 알것 같아요.ㅎㅎ

드라이브할겸~ 기분전환도 할겸~저수지 뷰도 볼겸~

겸사겸사 들리면 좋을거 같아요

*

주말은 많이 혼잡 할거같아요

평일인데도 주차 할 곳도 만만치 않고

벌써 소문이 자자 한지 사람들도 북적이고~~

다시 오고 싶은 카페 200%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