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란,핑크빛 포자속의 남보랏빛 꽃~

틸란드시아 일명 틸란은

핑크빛 포자가 올라오면서 자라다가

포자 사이사이에서

남보랏빛 나비 같은 모습의 꽃을 피우며

공기정화식물 이며

인테리어 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매력적인 식물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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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시아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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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중남미(에콰도르,페루,)

틸란은 난초과의 식물로

학명은 틸란드시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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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강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열대식물로 남미에서는 나무에 붙어 착생하는 틸란드시아도 있고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공중 걸이 식물도 있으며

수염 틸란은 길게 늘어지게 키우는매력적인 틸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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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부터 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글쎄요?

언제? 저 포자에서 어여쁜 남보라빛 꽃이 올라 오려나?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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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홍빛 포자가 꼭 꽃 같지요?

저도 처음엔 차음 키을때 꽃인줄 알았거든요

넘 예뻐서요

그런데 꽃 같은 포자 속에서 다시 꽃이 핀다는 사실을 알았죠~~

넘 신통 벙퉁 하지 않나요? ㅎㅎㅎ

저 상태로도 두어달 동안 어여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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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심을수 있고 잎은 가늘고

마치 분수 모양으로 자라요

저 닭 벼슬 같은 모습이 특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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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목을 길게 내 뻗고 꽃은 언제 피려나???

그래도 감 감 무소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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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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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1

분홍빛 포자가 나온지 거의 두달 만에

드디어 남보랏빛 꽃이

오른쪽에서 1 개 살며시 나오기 시작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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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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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공주 꼬리 라고도 불리우는

진 분홍의 저 부분이 포자 입니다

저 포자 에서 청색 계통의 나비 넥타이 닮은 모습의 꽃 이

피우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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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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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핀 꽃이 활짝 피기도 전에 시들기 시작 했어요

왼족 꽃이 나오니 제 기능을 못하고 시들어 버리니 안타 까웠어요

두 송이가 같이 피어 있기를 바랬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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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10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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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른쪽에 핀 꽃은 활짝 아 피우지 않고

6일만에 졌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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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남보랏빛 리본을 꽂은거 같지요?

사랑 스럽기도 하고~

우아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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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도 어쩌면 저렇게

각가지 모양으로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는지요?

그저 신비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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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위에서 꽃이 활짝~ 피었을 때의 모습​

남 보랏빛이 넘 예쁘죠? ㅎ

요래 보니 달개비 꽃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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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화분의 흙배합으로 수태(물이끼)+바클(나무겁질)+부엽토(피트모스)+모래(질석)을

              같은 비율로 심으면 잘 자라요

              성장기에는 월 1회정도 액비를 주면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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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너무 강한 햇빛은 피하고요

          반 양지성(빛을 덜 보아도 됨) 식물로

          실외의 밝은 그늘이나 하루 1~2시간 빛이 드는 베란다.

          밝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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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줘요.

              습한것을 좋아 하므로 자주 스프레이 해주는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물 주기를 길게 가져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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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새로운 포기가 만들어지고

          어느 정도 자라 화분이 비좁으면 분리해서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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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월동 온도는 8도 이상 으로 유지하고

          생육 적정 온도는 16도~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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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불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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