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치와와엔시스의 황당한 꽃사진을 공개합니다..... 첫사진으로 봐서는 아주예쁜 꽃이 필것이라 기대만땅 햇지요.... 얼마나 설레임으로 기대를 했는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걸 실감나게 했어요... 넘 실망했죠? ...달랑 한개의 꽃이 나오느라 그렇게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나봐요.... 좀 웃자라는것 ..

쟈스민 .이 활짝 꽃이 만발 했어요..얼마나 향이 좋은지..... .라일락 향보다 더 강하고 아카시아향 보다 더 그윽하고 강해요.... .일명. 야래향.이라고도 하지요~~~ 밤에만 활짝피고 향을 발산하는데 머리가 아플정도로 향이 강하답니다... 낮엔 행운목꽃처럼 꽃을 닫고 향이나지않고 밤에만 피어 저녁에 ..

연분홍의 뉴헨의 진주가 가냘퍼 보여요.~~~ 요리보고~ 조리보고~ 또봐도~~~ 이쁘긴 하지만 웬지 측은하고 서글퍼 보이죠? 목대도 가냘프고 꼭 못먹은 아이같아요.... 튼실튼실하게 키우는 방법 없을까요?

선버스트철화~~~ 화려한 썬버스트철화가 소복합니다~~ 기냥 올려봅니다~~~ 야도 잎꽃이가 되나요?

전혀 물들지 않은 매혹의 창~~ 손톱만 이쁜 매혹이~~ 손톱에 찔리면 금방 피가날듯한 요염한 손톱~~~ 곱게 물은 언제 들려나?

베셈브리안트가 꽃을 보여 줬어요~~~ 잎장도 넓으면서 두툼하고 뽀얀분 까지 발라 특이해요~~~ 얼마나 예쁘고 신기하게 꽃이 피는지~~~~ 개화하는 모습을 차례로 담아 봤어요~~` 즐감 하시길~~~

미야꼬 오도리~~ 미야꼬 오도리가 을녀심과 송록의 교배종이라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큰 정자마무아래에서 아가야들이 한가로이 쉬는듯한 모습이 여유로워 보이죠? 어여 해 보약을 듬뿍 먹여 검붉은 모습으로 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칠복신 3두~~~ 땅에 길정도로 작은아이였는데 제법 어른티가 나네요~~~ 좀 자라니 어여쁘진 않지만 성숙한 면이 있어 다행?이예요~~` 무럭무럭 자라 대품을 만들어 봐야겠지요?

구미무가 꽃이 드뎌 피었어요~~ 기나긴 시일을 애 태우더니 달랑 한송이 피네요.. 처음 접하는 꽃이라 무슨꽃인지 궁금했는데 노랑의 꽃이 이쁘네요.... 작년 장마에 깍지 땜에 얼마나 고생를 했는지~~~~ 잎은 다 훑어서 몇개 남지 않았고 꽃대가 길게 나오기에 지켜본 결과입니다.... 그래도 꽃은 아름답..

흑괴리 철화~~~ 물이 곱게든 흑괴리철화가 요리봐도 저리봐도 별로 마음에 안들어요... 철화에 필이 꽃혀 들이긴 했는데.... 철화치곤 별로 허술하지요~~ 폼이 안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헤마리아의 꽃~~~` 해를 바라보는 쪽으로 기울면서 자란다 하여 헤마리아라고 부른다지요? 꽃봉오리가 생기면서 근 한달만에 꽃이 서서히 하나 둘씩 피어요.... 꽃대가 얼마나 길던지~~~ 전체 모습을 잡을수가 없어요.~~~ 하얀꽃이 날개짓 하는 모습의 아름다운 꽃을 감상 해 보세요~~~

얼큰이 칣복수~~~ 일곱가지 복이 들어온다하여 칠복수라 한대요~~`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면서 완전 출산드라네요... 아가들이 바글바글하여 셀 수가 없어요... 얼마나 얼큰이인지 우산으로 써도 되겠죠?~~~^^

용월~~이가 꽃을 또 다시 보여주네요~~` 흐드러진 몸매가 아주 일품이죠~~ 밝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환하게 웃음지는거 같아요.~` 하엽을 떼어 분위에 얹어 놓았는데 1년사이에 많이도 자랐죠? 어미들은 밑으로 흘러 내리고 아가들이 분위에 독차지 하고 있어요.. 꽃 한송이가 의젓하게 웃고 있네요...^..

후로스티~~~`백금황성이죠!~~ 하얀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와 있어 복실복실해 보여요... 아가도 세개나 나오고 화사하고 뽀얗게 눈가루(?)를 발라 놓은거 같아요...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일지요?

특엽옥접철화~~~~ 처음 들였을때 ... 넘 황당한 기억이 나네요... 한 겨울이라서 그런지 늦게 배송도 되었거니와 신문지에 돌돌 말아 철화가 눌려 뭉쳐서 펴지지를 안했던 것~~~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펼 수도 없고~~~ 항의를 했는데 재고 가 없어서 다시 들어 올려면 몇달이 걸린데나요? 그냥 갖기로하..

얼큰이 마케베니아~~ 뽀얀 분 바르고 고운 얼굴이 환해 보여요~~~ 좀 귀티가 나죠!! 아가도 둘이나 나오고~~~이쁜짓!!!!하고 있어요....^^

외로운 법사님!! 무럭무럭 잘 자라던 법사가 갑자기 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이상하여 목만 기린목이 되었어요... 반으로 댕강 자르고 옮겨 심었는데 잘 자라겠지요? 잎도 주루룩~~ 훑어 주고나니 시원한 목대가 나오고 외로워 보이긴해도 잘 자라겠지요?

오브지포리아~~~ 잎이 유난히도 반짝거리죠? 조명 받아 더 반딱 거리네요... 색상이 이쁘게 물든 아이보고 들였는데 영~~~ 파랗기만하고~~ 채소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가을을 기다려야 할까요?

담설~`이래요~~ 아무리봐도 용월과 흡사하죠~~ 용월과 틀린 아이라서 들여서 키우고 있는중입니다... 어때요? 구분이 되나요?

핑키~~~ 초록이 핑키와 물이든 핑키~~~ 두가지가 이렇게 다를수가 없어요~~ 초록핑키는 청순한 모습이고요~~~ 물이든 핑키는 색이 죽어 밝은 모습이 없어요.. 잎장은 얼룩이지고... 영~~ 마음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