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이름이?? 라일락인지.. 데비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자라면서 이리저리 자리 옮겨주고 관심밖에 있다보면 자칫 이름표도 없어지고 까먹고 마니 ....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수분이 부족한가? 왜 잎장이 오므라진건지 구부러진건지.... 하여튼 미지수의 이 아이 이름표좀 달아주세요..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아주 작은 초연을 들인후 1년여~~~ 제법 많이 자랐지요? 훤칤하게 키도 커지고 숙쑥 잘 자라 몸매가 조금 있고.... 아가야도 잘 자라고..... 인물이 훨~~ 나아지고 있어요...^^

갠적으로 철화를 좋아하다보니 작년에 하나 들여 키우는데 ... 별로 예쁘지가 않네요... 몸은 한몸이구 많이 자라긴 하는데 폼은 없어요....

천녀무와 비슷한 천녀선... 천녀무는 갈색을 띠는데 이 천녀선은초록색을 띠죠!.. 비슷하여 색상으로 구분해요

천녀경과는 전혀 다른모습인 천녀무~~ 색상도 붉은빛을 띠고 끝모양도 전혀 다르지요?

천녀경~~~ 울퉁불퉁한 돌기모양이 특이한 천녀경이랍니다 꽃대까정 있고 ... 징그러우면서도 어여쁜 천녀경 구경 하시와요~~~

미루고 미루다. . 몇달만에 모아모아 한번에 분갈이 왕창 했어요... 베란다가 관엽이와 다육이가 다 차지해서 비좁아 엉덩이 붙일 장소가 없어서 거실에서 3시간정도 걸렸나봐요.. . 테이블에 올려놓고기념 사진 한장 찍었지요.... 울랑왈!! 고만좀 들이거라!!1 앉을 자리 다 뺏기겠다 ... 하시잖아요? 그래..

외로운 연봉이~~ 연봉이도 많은데 전부합석을 해줄가봐요... 곧고 몸매를 더 만드려 혼자 두고 보는데.... 너무 외로워 보여 어떻게 할가? 묵하 고민중 이랍니다..... 깜순맘님이 보시면 하잎 쭉 따서 잎꽃이 하시라고 분명히 말하겠죠? 전 잎꽃이 잘 못해요...아니? 못해요.ㅎㅎㅎ

별로 볼품은 없어도 매력이예요..... 꽃은 거의 수나 보초나 옵튜사 와 비슷하지만 휘어진 모습이 끊어지지도 않고 잘도 버티네요.... 바위 틈사이에서 나온 꽃대가 신기하죠? 아니? 쑥 개떡을 빚어 놓은거 같지 않나요? ㅎㅎ

이름모를 아이 공개수배합니다.. 기억이 없어요.... 오래전에 들인아이인데 이름표가 없어졌어요...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는..... 제발 아르켜주삼!

여름내내 걸이분에 걸어 놓았다가 추워서 거실에 들여 놓았어요... 이름하여 넘 아름다운 트리쵸스... 컽치마는 자주색이고 속치마는 빨간 색을 입어 훌적 벗어올린 모습이 넘 아름답죠? ㅎㅎ. 줄기줄기마다 꽃망울이 얼마나 많은지... 대견스러워요... 작년봄에 그리 많은 꽃을 보여 줬는데 이리 일찍 ..

을녀심~~~~ 애심과 구분하기도 힘들고 자라지도 않고.... 웃자라 보기 싫어 물도 안 주었더니만..... 쪼글이 애심이 되어버렸네요.... 확~~ 뽑아 버릴까?

처음 들였을때는 오동통하고 이뻤었는데... 자라면서 키만 크고 멋이 없어요.. 웃자라고 물도 빠지고.. 관리를 잘 못 한건지.... 도뮤지 알수가 없네요....^^

미인중의 최고미인인 도미인~~~~ 꽃대가 올라오긴 했는데 꽃이 피는건지 지는건지~~~ 좀 분간하기 어려운데.. 그래도 꽃은 꽃이죠!!! 오동통하면서 귀여운 아가도 나오고 예쁜짓은 다하고 있네요... 복스럽고 탐스러운 최고 미인 즐감하세요...^^

몸매짱인 프리티~~~ 아름다운 모습과 몸매가 일품인 울 프리티... 국민다육이 프리티가 가을 보약을 먹고 많이 이뻐졌지요? 잎을 주우욱~ 훑어 분위에 얹어 놓았는데 저리 빠글빠글 밭뙤기가 되었어요.. 아가들이 엄마보다 더 이쁘죠? 사랑스러운 울 프리티 사랑 많이 주세요...^^

이 아이도 홍공작 인데 이 아이는 더 이상해요 두번째 사진 보시면 하얀게 많지요? 벌레가 생긴 것일까여? 아니면? 징그러워 털어주고 닦았더니 그래도 얼룩이 지고 속상 하네요.. 어찌하면 좋을지... 좋은 의견 부탁해요...^^

홍공작이 이상해요.. 자라다가 이상하게 목대가 두개가 되었어요.. 이거이 철화가 되는건지 뭔지를 알 수가 없어요... 함 보시고 평을 해 주시와요.... 처음엔 모양이 한개 였음 시간관계상 처음 들인 사진 올리면 좋겠는데 상상하시고... 심폴에 올렸었는데,...ㅎㅎ

새해 들어 첫사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울집 베란다에서 현재 꽃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즐거운 첫주를 시작해 보세요... 화려하고 예쁜아이들이 저마다 맵시를 자랑하고 있네요.. 트리쵸스의화려한꽃.. 겉치마와 속치마를 입은듯 자주색과 빨강..

울집 얼짱!! 몸매도 몸짱!! 날씬녀 팔등신 미인이랍니다... 화장도 어찌나 곱고 진하게 했는지~~~ 보면 볼수록 이뻐요... 길게뻗은 목이 일품이죠? 예쁘게 봐 주세요...^^

멋진 수형의 흑괴리..... 휘어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완전 몸짱!! 이죠? ㅎㅎ 여름내내 수형 잡느라 고민좀 해서 이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처음엔 위로 두개가 올라갔는데 자꾸 아래로 가겠다고 버티기에 지고 말았죠!! 멋대로 두었더니 저런 모습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