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모카페에서 이웃님이신
아란데이스님이 직접 재배하여 가꾸신 포도.....
치자님이 영동까지 직접 찿아가 나눔을 하여 가져온 포도를
치자님과 제가 가까이 산다는 이유 하나로
나까지 횡재하여 맛난 포도를 먹게 되었네요....
사실....
어제.. 일요일이라 가게문을 닫은줄 모르고 치자님이 직접 가게로 오셨는데....
문이 닫혀 있어 무거운 포도를 다시들고 가시구....
오늘 다시 찿아 오셔서 한 아름의 선물을 갖다 주셨어요....
바빠서 긴 얘기도 하지 못하고 그냥 가셔서 어찌나 서운 한지....
치자님 넘 고마웠어요....
아울러
아란데이스님 덕분에 저까지 맛난 포도 잘 먹었습니다...
포도즙도 잘 먹구요....
거베라 노랑이 까지 가져오신걸 저 한테 주셨어요...
잘 키워 노오랑꽃을 보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영동 포도...
얼마나 달콤하고 맛이 있는지.....
맛이 꿀맛~ 이래요...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포도...
세상에서 제일 맛 있는 포도라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포도즙....
직접 만든 포도즙을 치자님 드시라고 주신걸.....
저 한테까지 주셨네요....
거베라...
노오란꽃이 핀다니...
열심히 잘 키워 꽃을 봐야지....
거베라잎이 꼭 무우잎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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