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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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담긴 선물

오늘은 복~ 터진날~~~

샤르샤르 2009. 10. 31. 00:26

흐흐흐~~

오늘은 샤르가 복 터진날...

귀 빠진날이라고 선물을 한 아름 받았네요....

골고루...

요것~ 저것~

가까이사는 셋째딸이 진수성찬을 차려서 예쁘게 도시락에 담아 왔는데...

아차~` 사진을 몬 찍었어요...

어젯밤부터 하루종일 만들었대요...

미역국에..갈비에.. 삼색무우초절이쌈에..더덕구이에..내가 좋아하는 고구마사라다...

등등...

배 불리 잘 먹고 선물도 받고 용돈도 두둑하구...

복 터졌어요...ㅠㅠㅠㅠ

 

 

먹음직 스러운 떡 케잌...

3단 떡 케잌..

 

 

제일 하단...

세로판지에 떡을 골고루 쌌어요....

윗 1 단을 들어낸후....두번째단...

떡케잌 맛나겟다고 신이 난 울 손자...

또 그 살인 미소.ㅋㅋㅋ

 

커피잔 모양의 모카 크림 케잌..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모습이죠?

맛난 롤케잌..

트리안....

 

장미한 송이...

꽃다발...

분홍을 좋아 한다고 온통 분홍....

향이 얼마나 징~~ 하던지..

 

ㅋㅋㅋ 부끄~ 부끄~

영양갶슐 ...

더 젊어 지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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