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늘정원의 베란다에선
무슨 속삭임들이 있을까요? ㅎㅎ
꽃 들과의 대화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겨울인데도 푸르름과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까지~~
모든게
날 즐겁게 해주네요....
경인년 새해들어 새해소망을 운운 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1월의 마지막 주가 되고 월말이 닥아 오네요...
1월의 마무리 잘 하시구...
울 아름다운 꽃들의 속삭임과 더불어
즐건 하루 보내세요....^^
시페루스의 꽃..
현재의 모습..
.아스님의 시페루스꽃을 보구 저도 올려봐요...^^
09. 10월의 모습~
분홍 아자리아~~
작년 9월 부터 아직까지 피어 있어요..
정력이 왕성? 하죠?
엘로우 크로톤
옐로우스타...
테이블야자의 꽃...
꽃 같지 않은 꽃! 꼭 열매 같죠?
노란색으로 더 진한색이 핀꽃 이래요....ㅎㅎ
천리향...
봉오리가 언제부터....저러고만 있네요...
꽃이 피면 향기가 온 집안을 장식 하겠죠?
아직까지 피고 있어요...
거의 두달여~~
빨간 아자리아~~
야도 작년 가을부터 아직까지...
크로톤..
제브리나..
천냥금...
키가 나보다 훨씬 커서 고개를 들고 카메라를 위로 찍은 모습..
거의 천정에 닿을라 해요..
.
열매가 넘 이쁘죠?
먹고 싶을 정도로 탐스러워요...
앵두 같은 새빨간 모습에 상큼한 맛이 있을거 같은~~~~
.
.
이 천냥금의 아름답고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시구...
오늘 하루 상큼하게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