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란 꽃이 날 즐겁게 해 주네요..
요즘 다유기에 흥미를 잃고 관엽이에 치중 하다보니
노오란 란꽃이
즐거움과 몸의 피로를 풀어 주고
그윽한 향기에 또 다시 젖어 살게 해주네요...
한달이 되기도 전에 도 다른 란꽃이 피었으니~
아마도~
좋은 일이 있을려나요?
즐감하러고 거실에 들여놓고 사진 박아 주었지요..
먼저와 달리 전혀 다른 모습의 란~~
이 란은 삼년전 이사 왔을때
울 둘째딸 시 부모님이 꽃 좋아 한다고
서울 강남의 란 전문점에서 사 가지고 오신 선물~~
그윽한 향기가 온 집안을 수 놓고 너울 거리는 모습이 넘 아름다운 란~
이름은 모르겠어요..
이름표를 달고 왔는데~`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비 같은 모습 즐감하시궁~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용~~^^
좀 밋밋 하긴 하지만
나름 아름답지 않나요?
참고로~
7. 17 일에 피었던 란꽃과 넘 대조적이죠?
이 란은 좀 카리스마가 있는거 같궁~~
노오란 란 곷은 수줍은 처녀 같궁~~
향은 똑 같은거 같아요...
향이 안 느껴지시나요
어쩌나?
날려 보내 드릴수도 없궁?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