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친구들 송년회 모임을
정통일식집인 도쿄`라는 음식점에서
지난 토요일에 갔었지요....
평택에서 유명한
일식 코스요리~
미리 예약하고 선불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곳~`
유명 하다기에
함 가 보았어요...
4 인 한상에 거금이구요...
두상 반을 몇십에 배 터지게 먹구 왔어요...
내 돈 들이고 먹긴 좀 버거운 음식~
130명 예약이 모자란데요..
서비스도 원만하고 추가도 잘 갖다 주고
일류 음식집이라서
나무랄데는 없지만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한번쯤 가 볼 만한곳~~
두번은 글쎄요?
음식 순서 나오는데로 보여드려요...
이런 곳도 있어요.. ㅋㅋㅋ
입구 주차장.
100 여대를 세울수 있는 주차장..
완전 운동장..
아래층은 회 쎈타~
직접 그 자리에서 주문하여 즉석에서 회를 썰어 먹는곳...
도쿄는 이층으로~
*
자~~
지금부터 코스요리가 나옵니다...
샐러드..
호박죽.
아구껍질 회무침..
회무침.
굴회.
생선찜.
연어회.
가자미 숙회.
참치회.
참기름을 찍어서 김에 무순을 넣어서
싸서 먹는 참치회가 아주 일품!!1.
쵝오~
전복..새우..개00..멍게..문어..
가운데 종지에 찍어 먹는 소스맛이 일품인디...
무우즙을 갈아서 간장소스인디
맛이 특이하고 아리송~~
모듬회..4 인분..
배 불러서 다 못 먹음..
생선 졸임..
새우 탕수육~
참치 머리 튀김..
맛이 기 막힘~
스시~
1 인당 1 개씩~
튀김~
생선 맑은 장국~~
위의 생선들이 느끼함이 있어서인지~~
국물맛이 아주 시원하고
개운하고 깔끔해서
입안이 개운 했어요...
일반적으로 매운탕찌게를 얼큰하게 고추가룰 하는거 보다
지리로 먹는 맛이 더 개운하고 맛이 좋았어요...
.
*
일년을 보내는 아쉬움에
희희낙낙 담소를 한시간여 나누고...
헤어지기 섭섭하여..
노래방으로~~
두시간동안~
발바닥 때 일년거 밀어주고 소리 높여 목청 가다듬고..
놀다보니 자정 12 시~
근 15년동안 매월 만난 친구들이라서
안보면 보고 싶고 궁금한지라
또 보고 또 보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지요..ㅋㅋㅋ
*
*
올해도 정확히 열흘 정도 남겨두고
세월의 아쉬움을 남겨두고
새해를 맞이 해야 할거 같아요...
또 .
한살 더 먹구요~~
헐~~
그럼 몇살이야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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