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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새만금 방조재 (2)...군산 방향.

샤르샤르 2010. 10. 22. 00:28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열도 유람을 마친후

버스에 올라 새만금 방조제를 향하여 달렸다..

새만금 방조제는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최장 33Km의 거리..

갯벌과 바다를 땅으로 전환하는 간척사업으로

1991년11월 착공하여

올해 4.27 에 드뎌 완공을 하였답니다..

근 10년의 사엽이죠..

*

새만금 이란 칭호는

전북의 김제의 만경평야의 만경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 한다는 뜻으로

새만금이라 하였대요..

 

이쪽에도 바다..

 

양 옆으로

바다를 가로 지르는 도로 위를 달리는 기분은?

상상에 맡겨요..

 

저족에도 바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의 반대 차창 너머의 바다..

스치는 풍경에

마음마저 빼앗겨 기분은 룰루 랄라~~

 

 

날씨가 영...

해는 구름속에 가리우고 까겅~~

 

 ㅋㅋㅋ.

차창사이로 토일렛이 특이해 한방~`

 

 바람쉼터아래에 지하차도가 멋있죠?

반대편에 버스를 세우고

지하차도 위로 건너가

 저기보이는 바람 쉼터에 구경 갔어요...

 

부안과 군산까지의 거리 조감도..

부안에서 바람쉼터까지가 제1 ~제2방조제 이고

바람쉼터에서 군산까지가 제3~제4 방조제 랍니다...

 

방조제의 역사가 길이 길이 남겠죠?

 

 미래 조감도~

앞으로 거창한 사업이 수두룩~`

내부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 한다네요~`

 

 바람쉼터..

부안과 군산의 딱 중간지점에

바람 쉼터라고 넓은 광장에 요모조모 꾸며진 모습..

두루두루 살펴보고..

 

 

 

 

 

 

 

 아직도 개척을

 여기저기서 마니 하고 있어요..

바다의 끝이 보이지도 않지만 개척사업은 여전~`

앞으로

 명품 복합도시와 산업 관광 레저 산업..환경 녹색성장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 이랍니다..

 

바다를 막은 수문..

 

방조제를 달리고 있는데~`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서족으로 기울고~~

우리는

 바삐 서둘러 부안까지 가지 못하고

원래는 부안 변산의 채석장까지 가기로 했는데~

되 돌아 상행길에 올라야 했다..

고속도로는 올라 가는 차량에 밀려 왜?

그리 막히는지~~

갈때는 3 시간 반 밖에 안 걸렸는데

5 시간 반만에 도착하였다

지루한 버스 안에선 노래자랑이 벌어지고~~

샤르는 *애모* 를 부르고~`

잼난 시간 보내고

집에 도착한 시각은 밤 10시~

휴~~

구경 한번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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