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고군산열도 유람을 마친후
버스에 올라 새만금 방조제를 향하여 달렸다..
새만금 방조제는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최장 33Km의 거리..
갯벌과 바다를 땅으로 전환하는 간척사업으로
1991년11월 착공하여
올해 4.27 에 드뎌 완공을 하였답니다..
근 10년의 사엽이죠..
*
새만금 이란 칭호는
전북의 김제의 만경평야의 만경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 한다는 뜻으로
새만금이라 하였대요..
이쪽에도 바다..
양 옆으로
바다를 가로 지르는 도로 위를 달리는 기분은?
상상에 맡겨요..
저족에도 바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의 반대 차창 너머의 바다..
스치는 풍경에
마음마저 빼앗겨 기분은 룰루 랄라~~
날씨가 영...
해는 구름속에 가리우고 까겅~~
ㅋㅋㅋ.
차창사이로 토일렛이 특이해 한방~`
바람쉼터아래에 지하차도가 멋있죠?
반대편에 버스를 세우고
지하차도 위로 건너가
저기보이는 바람 쉼터에 구경 갔어요...
부안과 군산까지의 거리 조감도..
부안에서 바람쉼터까지가 제1 ~제2방조제 이고
바람쉼터에서 군산까지가 제3~제4 방조제 랍니다...
방조제의 역사가 길이 길이 남겠죠?
미래 조감도~
앞으로 거창한 사업이 수두룩~`
내부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 한다네요~`
바람쉼터..
부안과 군산의 딱 중간지점에
바람 쉼터라고 넓은 광장에 요모조모 꾸며진 모습..
두루두루 살펴보고..
아직도 개척을
여기저기서 마니 하고 있어요..
바다의 끝이 보이지도 않지만 개척사업은 여전~`
앞으로
명품 복합도시와 산업 관광 레저 산업..환경 녹색성장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 이랍니다..
바다를 막은 수문..
방조제를 달리고 있는데~`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서족으로 기울고~~
우리는
바삐 서둘러 부안까지 가지 못하고
원래는 부안 변산의 채석장까지 가기로 했는데~
되 돌아 상행길에 올라야 했다..
고속도로는 올라 가는 차량에 밀려 왜?
그리 막히는지~~
갈때는 3 시간 반 밖에 안 걸렸는데
5 시간 반만에 도착하였다
지루한 버스 안에선 노래자랑이 벌어지고~~
샤르는 *애모* 를 부르고~`
잼난 시간 보내고
집에 도착한 시각은 밤 10시~
휴~~
구경 한번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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