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알로카시아가
꽃을 보여 주네요...
어느 고운님이 보내 주신지 다 아시쥬?
재 작년에 보내준 알로 카시아..
작년에도
꽃을 보여 주더니만..
올해도 또~
기특도 하지...
관엽이꽃들중 유일하게
꽃이 특이한 꽃.
좀 거시기 하죠~~ 잉?
넹?
옥수수 같다고요?
몰라요.. 알아서 해석 하시라요...
꽃대가 언제 올라 왔는지?
늦게야 포착~~
이런!! 무심한 쥔장도 있어요..ㅠㅠㅠㅠㅠ
2.20일..
3.2 일.
알로 카시아 오도라 보다는 좀 키가 작고.
몸집도 작아서
꽃도 좀 작아요..
그 동안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들만 감상 하셨죠?
이번엔
알로카시아의 고상한 꽃도 감상해 보셔요...
향기도 없고
심심한 꽃~
희한한 꽃.
싱거운 꽃.
우스운 꽃.
기특한 꽃.
꽃중의 꽃.
*
벌써 3월이 1/3 이 가고 있어요...
날씨는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고 있고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