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쟈스민~
봄을 알리는 개나리 꽃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노오란 색상이 완전 봄꽃인 개나리와 비슷하고
병아리같은 모습..
넘 귀여운 꽃..
미국의 캐롤라인이 원산지라서
일명 케롤라인 쟈스민 이라고도 부른다지요...
꽃 향기는 그닥 쟈스민처럼 강하지 않고
은은한 향기라서 약한 미향~
덩쿨 식물로서 줄기와 줄기 사이에서 꽃이 나오고
키는 작지만
늘어지게 키워도 좋고..
지지대를 세워서 칭칭 감아 올려 키워도 멋있을듯~~
가을이 되면 잎에서 안토시안 이란 색소가 증가되어
잎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
그러나..
다시 실내에 들여 놓으면 물이 빠져
녹색으로 변한다 하니
다유기와 비슷한 성격 같아요.....
환하게 웃는 모습 같은 모습...
강렬한 노오란 색상이
아름다움을 더 더해 준다...
입욕제나 화장품의 원료.. 향수로도
사용할 수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