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제라늄..
잎장이 화려한 무늬의 벤쿠버...
카나다 국기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보라님이 작년에 보내준 벤쿠버..
잘 자라 꽃대가 올라와요..
아스님 블럭에서 꽃대 올라온거 보고
울집의 벤쿠버는 뭐 하나?
하고 둘러보니..
아니? 꽃대가 보이네요...
너무나 좋아서..
무슨 꽃의 어떤 모양 인지는 몰라도..
잘 키워
꽃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은 누구나
그 기분 아시죠?
가을에 붉게 물들었었는데..
좀 물이 빠졌지만 그런데로 봐 줄 만해요..
거대한 수목처럼 키워서
또 자랑질 할거구먼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