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장날이라서
여늬날 보다 두배는 더 바쁜날~~
북적이는 장날은 유난히 손님들이 많이 나온다...
정신없이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데...
텍배 아저씨가 큰소리로 샤르샤르님 부르기에
달려가서 받아보니~~
흐흐흐흐~~
넘 쪼아서 웃음부터 나온다...
함박님이 보내 주신 다유기~~
텍배를 여는 순간
내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너무도 예쁜 커다란 군생 다유기덜...
아~~~~~
이렇게 기쁠수가?
군생이라서 넘 좋다...
완전 한 아름이다...
함박님 감사 합니다~~~
전체샷~~
꼼꼼이 포장을 정성드려 해서.
잎장하나 다치지 않고
잘 도착했다...
궁금하여 펴 보고 나서
다시 박스에 담았다..
집에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어야지~~
철화~~
내가 쪼아하는줄 아시궁...
히히히~
색상도 이쁘공..
꽃대까지 물고 왔다
하나도 아니구..
몇개징? ㅎㅎㅎㅎ
전부 한몸인거 같다...
야는 몸체가 커서 휴지로 사이 사이에
끼워 넣어 흔들리지 않게 포장했다...
대빵 크다..
라인까지 그리고
꽃 송이 같은 모습으로 시집을 왔다...
에궁~~
이쁜거~~
이름표는 없지만 알려 주시겠지요?
넘 넘 이쁘다..
분갈이후에 다시 보여 드리기루 하고..
오 밤중에 와서 사진 올려 보아요....
함박님 잘 키울게요...
고맙습니다...^^
*
뒤숭숭한 3 월이 어느덧 훌렁 다 지나가 버리고...
4월의 문턱에 서서
월말의 마무리 잘 하시고..
새마음 새 기쁨으로 4월을 맞이 합시다...
'정이 담긴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식구들 입양~ (0) | 2011.04.27 |
---|---|
반찬종합셋트^^+^^ (0) | 2011.04.19 |
두빛님의 선물~ (0) | 2011.01.26 |
정성의 선물^^=^^ (0) | 2011.01.09 |
보라님의 깜짝선물~ (0)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