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두번째로 두빛님의 선물이
도착했어요...
보라님이 보내주신 꽃들의 향연에서~`
꼼꼼이 겨울이라서 얼지 않게
핫팩을 넣어서 스티로폴 상자에 담아서 정성껏
포장을 했어요...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의 마린썬셋~과 꽃화분..
덤으로 작은 화분까지...
넘 좋아서 샤르입이 함박입이 되었지요..
나에겐 없는 또 갖고 싶던 마린썬셋~~
두빛님 ...
감사합니다.
울 이웃 블럭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올 해도 좋은일만 가득할거 같아요...
잘 키워 훌륭한 모습으로 다시 보여 드릴것을 약속하면서...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어때요?
분갈이한 모습이?
흐드러지지 않게
아주 포장을 잘 했어요..
나란히~~
차렷!!
너무도 어여쁜~~
꽃 화분...
여기에 어느 다유기를 심을지~
곰곰히 생각해보구
잘 어울리는걸로 분갈이해서 보여 드릴게요...
궁금하시죠?
누가 어울릴까? 묵하 고민중~~
이 화분에도
뭘 이사 시킬까?
계속되는 한파도~~
지긋지긋한 눈도~~
어여 빨리 물러 갔으면~~
울 다유기덜이 추위에 떨고 있어요...
측은해서 못 보겠어요...
감기도 기승을 부리고
추위와 물가가 병행을하고 올라가기만 하니~~
이 겨울이 더 추운거 같죠?
설은 닥아 오는데~~
주부들의 설 상차림이 걱정입니다...
딱 일 주일이 지나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
떡국 한 그릇 먹어야 하고
또 먹기 싫은 나이는 한살 더 먹어야하고
고민이네~~~
벌써 1월도 하반기에 접어 들고
세월아~~
천천히 가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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