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랑..세번째...
이번에는 지멋대로의 수형을 올려봐요..
말 그대로
지 멋대로
멋을 부린 모양이어요...
눈요기가 되나요?
허리가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져
허리가 무지 아퍼 보여요..
정신 없어 보이쥬~~
갈 바람에 라인이 멋지게 그렸더니만~
물 다 빠진 얼빠진 모습..ㅋㅋㅋ
천대전송..
두팔 벌려 환영하네요..
부사..
가느다란 목대가 웬지
서글퍼 보이는 모습...
영양제 좀 먹여야겠지요? ㅎㅎㅎ
청솔..
기린목 보다 더 길어진 청솔...
내가 만들었어도 기 막힌 모습이네요..ㅎㅎㅎㅎ
난 팔불출..ㅋㅋㅋ
카르니 포르니카~~
잎꽂이 2년차~`
무지 잎꽂이 잘 되는 아이..
분에 넘쳐 흘러요..ㅋㅋㅋ
이름은 까 먹었고...
돌이님이 아르켜 주신 스노우제이드...
인제야 생각이 났다는..
나의 한계` ㅎㅎㅎㅎ
두팔 모아 엎드려 세배 하나봐요...
절 받으세요..ㅋㅋㅋㅋ
잎들이 무성하여
훑어 주기만 하면 목대가 들어나고..
키만 자라다가 언제 부터인가
고개를 숙이고...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다유기덜을 키우면서..
*
우리네 삶도
세월이 흐르면서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 주면서
아름다운 삶믈 만들어가고 있겠죠?
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밝은 내일을 향하여~~~~~~~
힘차게~~`~~~~~~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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