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2)

 두번째로

야생화를 올려 보아요..

수천가지 야생화가 많지만 아직 몇가지 만 피어서

꽃 보기가 귀했어요..

이름표를 다 세워 놓았지만.

새싹이 아직 나오지도 않은 잎들이 더 많구요..

군데 군데 신기한 나무들도 많지만

이루 다 사진기에 담기는 좀 이른거 같아서

몇몇 꽃들만 사진 담아 왔어요..

 

 

 군락으로 피우니 더 아름다우네요..

봄을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노란꽃이

식물원을 환하게 하고 있었어요...

4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다른 봄꽃이 다 질때까지

오래도록 피어있어

환경에 어렵지 않게 적응하는 꽃이랍니다..

 

 

 

 

 산괴불 주머니꽃..

오색의 비단 헝겊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이용하여 만든 노리개를 말하는데

산에서 만났다하여

산괴불주머니라고 부른답니다...

 

 

 

 

 

 

 

 

 

 

 

 

 

 

 

 

 

 앉은부채..

가부좌를 하고 있는 부처를 닮은꽃이며

썩은 고기 냄새를 풍긴다 하네요..

아직은 새싹이라서

코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지만

냄새는 역하지 않았어요...

 

 

 

 

 

 

 

 

 히야신스.

 

 

튤립

 

 

 돌단풍..

바위사이에 여기저기 많이 피어 있는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헬레보루스.(미나리아재비과)

 

 

 

 

 세덤 머렐..(돌나물과)

 

 

 

 

 

 

 

 

 

 수선화.

 

 

 

 

 할미꽃..

 

 

니발리스 프록스

몇개의 꽃보다

 이렇게 군락으로 피어 있으니 넘 보기 좋아요...

눈의 피로가 싸아~악~

가시죠??

에궁 시원해~~

즐감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