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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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담긴 선물

한라봉 선물~~

샤르샤르 2011. 6. 6. 23:53

 토요일에~

한창 바쁜 시간에~

한라봉 한 상자가 도착 되었어요...

누가 보낸 선물이게요?

알아 맞추어 보세요..

넘 거창한 한라봉..

급하게 개봉..

와~~

그 안엔 아주 어마어마한 복랑~~

글구..

또 어마어마한 커다란 당인~~

또..

사랑한다는 연애편지...

ㅋㅋㅋ

요즘 전업주부에 룰루랄라~하면서 재나게 사시는분~~

누군지 다 아시죠?

아주 큰 손입니다..

넘 기뷴 좋아서 샤르 입은 함박만하게 벌어져서

지금까지 다물어 지지 않고 있어요..

누구?

네 입 다물어지게 해 주실분 없나요? ㅋㅋㅋ

두빛님~` 감사합니다~~

 

 

 

 

 꽃대 까지 물고 수없이 많은 입장이 소복한 복랑~

 

 어마어마하게 큰 당인

한라봉 상자 안에서 한라봉 냄새에

취했나봐요..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ㅎㅎㅎ

 

 연애 편지..

전업주부 되어서

룰루 랄라 노래 소리가 여기 까지 들려요..

지남번 화훼단지 가서

내 생각이 나서 델구 왔다네요..

복랑 가지에 달린 잎장 하나에 복이 백개씩들어 있대요..

두빛님이 주문까지 걸어 놓았더니 ...

저 수 많은 잎장 하나에 복이 100개면 모두 복이 몇개여요?

흐미~~

 셀 수 도 없네요..

수억~~ 억~` 억~~

헥~~~

복에 파묻혀 살라는 충고?  연애편지?

사랑과 복이

넝굴채 굴러 들어와서 샤르 헤메고 있어요...

 

 넘 이쁘쥬~~복랑..

열분들.. 샘 내지 마시길요...

 

 

 

 

 

또...

 

 멋쟁이 ..당인..

 

 

 

 

 

 

 

 

빨갛게 물이 들면 불 나겠지요?

화재 보험은 들어 놓았는디~`

언능 119 부를게요.. ㅋ

ㅋㅋㅋ

 

 

 

 

 

 

 복랑이 신고식 끝내고

다육이 대열에 명당자리로 낑가 들어 갔어요..

잘 보이나요?

^

당인은

 넘 빨개서 대열에 무서버 안 낑가 준다해서

당분간 한쪽켠에

 다른애덜과 친하게 교섭 중이어요..

 

 

더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품으로

잘 자랄 수 있게 열분들 격려의 글

꼭 남겨 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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