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마도 산세베리아의 아름다운 꽃 향기가
거져다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 여름을 아주 시원하게
보내라고
직접 손수 그림을 넣어 만든 부채...
ㅎㅎㅎ
넘 이쁘죠~~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에 내가 좋아하는 동양화를 직접 그린 그림~~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선물
고맙습니다..
저 멀리 부산에서 미술에 조예가 깊으신 하늬바람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나에겐 값진 선물입니다...
내가 못다한 미술공부..
지금이라도 난을 치고 전념하고픈 미술...
그래서 더욱 더 고맙습니다..
올 여름은 아주 시원하게 잘 보낼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짜잔!!
늘 처음처럼....
뒷면엔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곡선의 부채~
동양난의 그림과 하늬바람님의 印
매듭도 이쁘공~`
솜씨가 짱! 이어요..
장마철에 후덥지근한 습도가
확~` 날려 버릴거 같아요..
짱짱하게 만들어서 아주 시원해요...
오늘 하루 이 부채로 인하여
시원하게 잘 보냈습니다~~^^
*
*
*
열분들도 부채 부쳐 드릴게요...
살랑~ 살랑~~
어때요?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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