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 밤~~
관엽이들과 함께 놀아 보자~~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시월이 오는가 했더니~~
벌써~
시월이 다 가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날 밤을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를 부르며...
베란다에서 보내고 있어요..
이별의 슬픈 노래 이지만
난 절대로
울 애들과 헤어지지 않을거라고~
다짐 하면서....
다시는 2011년 10월 31일이 돌아 오지 않는 이 밤을~~~
베란다의 아름다운 내 사랑하는 얘들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려울게 없는거 같아요...
사랑하고...또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울 애들과
사랑 하기로
영원한 약속을 하면서..
오늘도
시월의 마지막 날 밤도
자꾸만 자꾸만 깊어 가고 있어요...
시월아~~`
아듀!!~~~~
걸이 식물들...
시월의 마지막날 밤
잘 보내시구요..
11월엔 10월 보다 더 활기차고 즐겁고
뜻한일 꼭 성취하시고
새롭게 출발 하세요....
즐거움만 가득한
11월 보내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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